<p></p><br /><br />[앵커]<br>그동안 부동산 시장에 쏠렸던 금융자금 흐름을 첨단산업과 소상공인 등 실물경제로 흐르게 하자, 현 정부의 핵심 기조인 '생산적 금융'인데요. <br><br>금융권도 적극 호응하고 있습니다.<br> <br>오은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br><br>[기자]<br>키오스크에서 좋아하는 아이돌을 선택하자 맞춤형 선불카드가 뚝딱 나옵니다.<br><br>KB금융그룹의 지원프로그램으로 해외 핀테크 전시회에 참가해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한 스타트업 업체 제품입니다.<br><br>[장영수 / 아이오로라 대표]<br>"올해 이제 글로벌로 진출하게 된다면 3배 정도의 아마 매출 상승이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br><br>인천의 한 전자부품 제조업체.<br><br>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신한은행의 금융지원으로 숨통을 틔었습니다.<br><br>[장주석 / 파인일렉컴 상무이사]<br>“(금융은) 혈액 같은 부분인데 다른 은행에 비해서 저희가 효과적으로 낮은 금리나 필요한 부분들을 할 수 있는 게…”<br><br>우리은행은 AI와 반도체, 로봇 등 첨단전략산업을 이해하기 위한 내부 강연을 확대했습니다.<br><br>[김대웅 / 우리은행 기업영업전략부 차장]<br>“현장 반응은 예상외로 매우 뜨겁습니다. 강연 시간이 너무 짧다…”<br><br>하나금융은 생산적 금융 전담 조직을 만들고, 관련 인센티브를 신설하는 등 내부 구조 개편에 나섰습니다.<br><br>금융권은 첨단산업, 벤처, 소상공인 등 실물경제에 자금을 투입해 성장을 이끌어내는 '생산적 금융'이 화두입니다.<br><br>정부가 주도하는 국민성장펀드 참여는 물론 자체 계획도 쏟아내고 있습니다.<br><br>정부는 올해를 '생산적 금융' 확대 원년으로 삼고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입니다.<br><br>[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지난달 18일)<br>"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은 국가 정책으로는 매우 중요한 우선 순위에 있다."<br><br>불확실성 높은 금융시장에서 금융권이 얼마나 의지를 갖고 실행에 옮길지가 관건이란 분석이 나옵니다.<br><br>채널A뉴스 오은선입니다.<br><br>영상취재:이승헌 추진엽<br>영상편집:오성규<br /><br /><br />오은선 기자 onsun@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