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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발언에 호르무즈 해협 긴장 '강화'...해협 개방 '불투명' / YTN

2026-04-02 10 Dailymotion

앞으로 2~3주에 걸쳐 이란에 극도로 강력한 타격을 가할 거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나오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감은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br /> <br />특히 해협 봉쇄를 방치한 채 전쟁을 끝낼 수 있다는 의사를 공식화하며 호르무즈 해협 개방은 불투명한 상황이 됐습니다. <br /> <br />호르무즈 해협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br /> <br />[기자] <br />네, 연이틀 쿠웨이트와 카타르 유조선에 대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이 있었는데, 오늘은 아직 선박 피격 소식은 없는데요. <br /> <br />하지만 긴장을 늦출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앞으로 2~3주에 걸쳐 이란에 대해 극도로 강력한 타격을 가할 거라 발언했기 때문입니다. <br /> <br />이런 도발적인 발언으로, 페르시아만 내에 발이 묶인 선박들은 여전히 이란의 피격 대상이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br /> <br />국제해사기구에 따르면, 페르시아만에 고립된 선박은 약 2천 척에 선원은 2만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br /> <br />또,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 지역에서 미사일 피격 등으로 최소 11명의 선원이나 항만 노동자가 사망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파키스탄은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원하는 선박을 찾고 있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블룸버그 통신은 파키스탄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원하는 선박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이란이 파키스탄에 선박 20척의 해협 통과를 허용했다는 건데요. <br /> <br />하지만 페르시아만에 있는 파키스탄 국적 선박은 이보다 적어 함께 통행할 선박을 찾는 거로 보입니다. <br /> <br />페르시아만에 고립된 유조선을 운영하는 한 회사 임원은 최근 며칠 새 파키스탄 정부로부터 이란 해군의 호위를 받아 해협을 빠져나갈 수 있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br /> <br />앞서 태국의 방착 코퍼레이션과 중국의 국영 해운사 코스코 등의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사례가 있는데요. <br /> <br />이들은 이란과 가까운 나라로 분류되는데, 파키스탄 역시 미국과 이란 사이 중재국인 점을 고려하면 여전히 '선별 통제'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br /> <br /> <br />이런 상황에서 전쟁이 끝나도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지는 불투명하죠? <br /> <br />[기자] <br />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카타르TV와의 인터뷰에서 전쟁 후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 어떤 합의가 이뤄지는지는 이란과 오만의 문제라고 언급했습니다. <br /> <br />또, 아라그치 장관은 전쟁 중에 적들이 해... (중략)<br /><br />YTN 안동준 (eastju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02144830482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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