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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개국 호르무즈 긴급 회의...에너지 확보 '각자도생' / YTN

2026-04-02 96 Dailymotion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자 알아서 원유를 조달하라며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을 뺀 가운데 미국을 제외한 40여 개 나라가 화상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br /> <br />당장 뚜렷한 해법이 없는 상황에서 각국은 에너지 확보를 위한 각자도생에 나서고 있습니다. <br /> <br />보도에 유투권 기자입니다. <br /> <br />[기사] <br /> <br />동남아시아의 대표적 친미 국가인 필리핀이 이란으로부터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과를 보장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br /> <br />특별히 이란의 따뜻한 협력 정신에 감사를 드린다는 말까지 덧붙였습니다. <br /> <br />앞서 태국과 파키스탄도 이란과 별도 협상을 통해 국적 선박의 안전한 통행에 합의했습니다. <br /> <br />말레이시아 역시 유조선 7척의 통과를 허가받았고 통행료도 면제받았습니다. <br /> <br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 지난달 26일 : 이 기회를 빌려 조기 통행을 허가해 주신 이란 대통령께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br /> <br />미국이 한시적으로 제재를 해제한 러시아산 원유에 눈을 돌리는 나라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br /> <br />이미 대부분의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구매 계약을 맺었거나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br /> <br />여기에 일본도 다음 달쯤 5대 종합상사 관계자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을 러시아에 파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당연히 러시아산 원유 조달 문제가 의제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br /> <br />미국을 제외한 40여 개 나라 외무장관들은 긴급 화상 회의를 열고 호르무즈 개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br /> <br />이란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모든 외교적, 경제적 압박을 동원하기로 의견을 모았지만, 군사적 개입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br /> <br />[이벳 쿠퍼 영국 외무장관 : 우리는 호르무즈를 다시 열기 위해 가능한 모든 외교적, 경제적, 조율된 조치를 검토하기로 결의했습니다.] <br /> <br />걸프 국가들은 호르무즈 개방을 위해 무력 사용까지 승인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다시 제출했지만, 중국은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며 반대했습니다. <br /> <br />YTN 유투권입니다. <br /> <br /> <br />영상편집 : 이은경 <br /> <br /> <br /><br /><br />YTN 유투권 (r2k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03062743103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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