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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만 골라 때린다?...미군 수천 억 장비 잇따라 '폭삭' / YTN

2026-04-03 6,291 Dailymotion

3월 1일 이란의 탄도미사일·드론 공격에 피해 <br />"사드 필수 장비 레이더 파손"…가격 약 2,050억 원 <br />요르단·카타르 내 기지 레이더도 잇따라 손상<br /><br /> <br />걸프국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미군 기지가 이란의 집중 공격을 받으며, 대당 수천억 원의 핵심 전략 자산이 잇따라 파괴되고 있습니다. <br /> <br />이란의 공격 위험에 전력을 분산 배치해야 한다는 경고가 오래 전부터 있었지만 실행되지 않아 뼈아픈 손실이 잇따른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br /> <br />김종욱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이란 본토에서 약 640㎞ 떨어진 사우디아라비아 프린스 술탄 공군 기지. <br /> <br />전쟁 둘째 날 이란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br /> <br />위성 사진엔, 이동식 트레일러 여러 대에 실려 텐트 밖으로 옮겨진 레이더가 노지에 나와 있고, 레이더 안테나는 그을린 흔적이 남은 채 큰 조각이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특히 당시 미군 사드, 즉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필수 장비인 레이더가 파손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미국 CNN이 전했습니다. <br /> <br />가격이 2천억 원이 넘습니다. <br /> <br />걸프 지역 다른 국가 기지에서도 같은 종류의 레이더가 파괴되고, 1조5천억짜리 조기 경보 레이더도 손상됐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br /> <br />이란이 레이더를 공격해, 미사일과 드론 침입을 탐지하는 미군 능력을 떨어뜨리려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br /> <br />술탄 기지는 이후에도 여러 차례 공격받았습니다. <br /> <br />지난달 27일엔 E-3 센트리 조기경보통제기와 공중급유기 등 값비싼 군용기가 속절없이 파괴되고 미군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br /> <br />특히 이 조기경보통제기는 먼 거리 위협 탐지와 전투용 항공기 지휘를 통해 공중전을 유리하게 이끄는 데 핵심 역할을 하는 전략 자산으로, 가격은 4,500억 원입니다. <br /> <br />사고가 아니라 전투로 손실된 첫 사례입니다. <br /> <br />이 기지는 이란의 미사일·드론 공격에 취약하다는 경고가 여러 해 전부터 나왔는데도 제대로 대비하지 않아 피해가 커졌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br /> <br />미군 지휘부는 사우디와 걸프 지역 내 기지가 공격 사정권에 있다며, 더 안전한 사우디 서부로 전력을 분산 배치하자고 꾸준히 요청했습니다. <br /> <br />하지만 걸프 동맹국과의 외교적 부담과 비용 분담 문제 등으로 바이든과 트럼프 행정부 모두 실행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미국은 막강한 화력으로 이란을 압박하곤 있지만, 전략적 대비 부족과 이른바 '가성비' 공격에 핵심 자산을 한순간에 날리며 피해가 ... (중략)<br /><br />YTN 김종욱 (jw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0312231274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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