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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무력 개방’ 결의안에…중·러·프 반대

2026-04-03 61 Dailymotion

<p></p><br /><br />[앵커]<br>트럼프 대통령, 이번 전쟁 동참해달라 호소했지만 아무도 응답하지 않고 있죠. <br> <br>프랑스는 아예 반기를 들었습니다. <br> <br>중동의 산유국들이 이란이 막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을 무력으로라도 열자며 결의안을 주도했는데,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인 프랑스가 미국이 아닌 중국, 러시아 편에서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br> <br>김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br><br>[기자]<br>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 안보리 의장국인 바레인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풀 수 있도록 무력 사용을 허용하자는 내용의 결의안을 제안합니다. <br> <br>[압둘라티프 빈 라시드 알 자야니 / 바레인 외무장관(현지시각 어제)] <br>"전 세계의 이익을 위협하는 무책임하고 부당한 행위에 대해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엔 안보리에 제출했습니다." <br> <br>중국은 반대를 하고 나섰습니다. <br> <br>마치 미국의 이란 공습을 허용해주는 것처럼 비칠 수 있다는 취지였습니다. <br><br>[푸총 / 중국 유엔 대사(현지시각 어제)] <br>"불법적이고 무차별적인 무력 사용을 정당화하는 것과 같으며…" <br> <br>러시아도 "오직 정치적, 외교적 수단으로만 해결해야 한다"며 반대합니다. <br><br>그런데 거부권을 가진 상임이사국 5개국 중 미국 영국과 늘 결을 맞춰온 프랑스가 중국, 러시아와 함께 이 결의안에 제동을 겁니다.<br> <br>[파스칼 콩파브뢰 / 프랑스 외무부 대변인(현지시각 어제)] <br>"우리의 목표는 원활한 항행 흐름의 회복이지만, 호르무즈 해협을 무력으로 해방시키려 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br> <br>프랑스 르몽드는 미국에 의존하지 않으려는 프랑스의 전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br> <br>결의안 채택은 현지시각 내일인 오는 4일로 하루 연기됐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김정근입니다. <br> <br>영상편집: 이은원<br /><br /><br />김정근 기자 rightroot@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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