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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 김관영 '가처분' 정면 돌파...전북지사 경선 '격랑 속으로' / YTN

2026-04-03 41 Dailymotion

더불어민주당에서 전격 제명된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법원에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며 정면 돌파에 나섰습니다. <br /> <br />일단 현직 지사의 낙마로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판도가 요동치면서 남은 후보들 사이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br /> <br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김관영 전북지사가 당의 전격 제명 처분 후 처음으로 출근길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br /> <br />징계 절차와 수위에 아쉬움을 토로하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br /> <br />[김관영 / 전북자치도지사 : 지나치게 전격적으로 제대로 된 소명조차도 받지 않고 처리돼서 절차상 과도하게 비례성의 원칙에 좀 위반되는….] <br /> <br />당 차원의 참석자 전수조사를 두고는 청년 정치인들을 선처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br /> <br />[김관영 / 전북자치도지사 : 그 사람들도 돈 받았다가 한 시간 만에 다 회수한 꼴이 된 건데…. 청년들한테까지 또다시 한다는 것은 그분들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br /> <br />여론조사에서 줄곧 큰 격차로 1위를 달리던 현직 지사가 중도 낙마하며 경선 구도는 일단 지역구 의원 2파전으로 좁혀졌습니다. <br /> <br />그동안 김 지사와 확고한 정책 연대를 선언한 안호영 의원은 우선 중앙당에 경선 일정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br /> <br />상황을 수습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명분인데, 김 지사 지지세를 흡수해 몸집을 불리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br /> <br />[안호영 /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후보 : 충분한 검토와 숙의 없이 진행되는 경선은 그 정당성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형식적 절차의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의 신뢰이고….] <br /> <br />반면 그동안 경선 과정에서 줄곧 김 지사와 대립각을 세웠던 이원택 의원은 속전속결을 원하면서도 일정 조정에 대해서는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br /> <br />경선 일정은 후보가 아니라 중앙당에서 판단하고 결정할 사안이라는 겁니다. <br /> <br />[이원택 /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후보 : 중앙당 선관위에서 결정할 일인데 합당한 사유가 있으면 아마 연기할 것이고, 없다면 원래대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br /> <br />김 지사가 제기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심문 기일은 다음 주 7일로 잡힌 상황. <br /> <br />그 결과도 결과지만, 이제 막 본격화되고 있는 경찰 수사도 경선에 상당한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br /> <br />"초유의 제명 사태 속에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은 갖가지 변수로 뒤엉켜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격랑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중략)<br /><br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403204557255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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