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내 폭격 대상을 군사시설을 넘어 군사시설로 전용될 수 있는 민간 인프라로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br /> <br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2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좁은 의미의 군사적 목표물을 넘어서 폭격 대상의 범위를 넓혔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보고서에 따르면 양국은 1∼2일 테헤란 주에 있는 '다루 파흐쉬' 제약회사와 '이란 파스퇴르 연구소'를 공습했습니다. <br /> <br />양국은 또 최근 이란의 철강 공장들도 타격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br /> <br />미군은 이날 이란 수도 테헤란과 서부 도시 카라지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의 B1 교량을 공습했습니다. <br /> <br />미국 당국자는 이와 관련해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에 "이란이 해당 교량을 이용해 테헤란에서 서부 발사장으로 미사일과 미사일 부품을 운송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에 "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강력한 우리의 군대는 이란에 남아있는 것들을 파괴하는 일을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다음은 다리, 그 다음은 발전소"라며 이란의 핵심 인프라를 공격 대상으로 지목했습니다. <br /> <br />이번 발언은 이란과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대 이란 공격을 확대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동시에 협상을 압박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대국민 연설에서도 이란에 협상 타결을 요구하면서 향후 2∼3주간 극도로 강력한 타격을 가해 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려놓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영진 (yjpar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03223649472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