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아파트…15억 미만으로 실수요 몰려 <br />국민 평수 호가 계속 올라…15억 5천만 원까지 <br />15억 아래로 키 맞추기에…서울 아파트값 '꿈틀' <br />양도소득세 중과유예 종료 뒤엔 매물 잠김 우려<br /><br /> <br />상대적으로 대출 한도가 높은 중저가 중심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서울 일대 아파트 가격의 오름폭은 2주 연속으로 커졌습니다. <br /> <br />이런 상황에 정부는 다주택자들의 아파트 담보대출 만기 연장을 금지하는 추가 압박책을 내놓았는데, 집값 안정화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br /> <br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서울 신대방동 천3백 세대짜리 아파트. <br /> <br />6억 원까지 최대한도 대출이 가능한 15억 미만 아파트로, 동작구에 살고 싶은 신혼부부 등의 수요가 몰리는 곳입니다. <br /> <br />이에 지난 1월까지 13억 초반대에 팔리던 전용면적 84㎡ 세대의 호가도 계속 올라 15억 5천만 원까지 치솟은 상태입니다. <br /> <br />[신진수 / 서울 동작구 공인중개사 : 30평대는 지금은 15억 5천에 지금 호가가 나와 있는 상황이고. 기본적으로 찾는 사람들은 한 14억 정도 초반 정도로 찾는 것 같습니다.] <br /> <br />이처럼 상대적 중저가 아파트가 모인 지역의 '키 맞추기' 현상 속,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다시 꿈틀하고 있습니다. <br /> <br />4월 첫째 주 가격 상승 폭을 보면 성북과 서대문, 강서구가 0.27%로 제일 높았고 관악구와 구로구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br /> <br />이에 힘입어 한때 상승세가 둔화하던 서울 아파트값의 오름폭은 전주의 2배인 0.12%까지 치솟았습니다. <br /> <br />여기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유예가 끝나는 다음 달부터는 매물 잠김 현상이 본격화돼, 서울 외곽을 중심으로 집값이 더 오를 거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br /> <br />이런 상황에 정부는 추가 압박책을 내놓았지만,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br /> <br />다주택자들이 소유한 수도권 규제지역 아파트 담보대출의 만기연장을 금지하기로 한 만큼 급매물이 더 풀릴 수 있다는 예측은 있지만, <br /> <br />[양지영 /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 : 대출 규제로 인해서 매물이 더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수도권·서울의 외곽 지역은 상승 폭이 좀 둔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br /> <br />다주택자 매물이 이미 대다수 소진된 상황이라 실효성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도 함께 나옵니다. <br /> <br />[우병탁 / 신한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 :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로 인해서 영향을 받는 ... (중략)<br /><br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404062542475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