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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美 조종사 잡으면 포상”…48시간 휴전 제안 거부

2026-04-04 42 Dailymotion

<p></p><br /><br />[앵커]<br>이란 군은 미군 조종사를 죽이거나 생포하면 크게 포상하겠다며 현상금까지 내걸었습니다. <br> <br>기세가 오른 이란은 미국의 48시간 휴전 제안도 공개 거부했습니다. <br> <br>최주현 기자입니다.<br><br>[기자]<br>이란 국영방송에서 미군기 격추와 관련해 포상금 얘기가 나옵니다. <br> <br>[이란 국영 TV 앵커] <br>"존경하는 주민 여러분, 적군 조종사를 생포하여 군이나 경찰에 넘기면 포상을 하겠습니다." <br> <br>조종사를 생포하거나 사살하라는 독려도 이어집니다. <br> <br>전투기가 추락한 지역의 야돌라 라흐마니 주지사는 "지역 주민들이 조종사 수색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사로잡거나 죽이는 사람은 특별히 대우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모하마드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미국의 전쟁 목적이 이란 정권 교체에서 미군 조종사 수색 수준으로 강등됐다"며 조롱했습니다. <br><br>이란 내 강경파들은 종전을 촉구한 온건파들을 향해 테러 위협을 하며 휴전은 사실상 물 건너간 분위기입니다. <br> <br>[사이드 하다디안 / 이란 강경파] <br>"3일의 시간을 줍니다. 만약 그 안에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으면 자택을 습격할 겁니다." <br> <br>로이터 통신은 "이란이 미국의 48시간 휴전 제안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br><br>당분간은 협상 테이블에 앉은 생각도, 미국이 제안한 호르무즈 해협 완전 개방과 미사일 능력 제한 등을 수용할 생각이 없다는 의사를 분명히 하면서 협상은 막다른 길에 들어섰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최주현 입니다. <br> <br>영상편집 : 이혜진<br /><br /><br />최주현 기자 choig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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