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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모텔 화재 26명 부상...전기차 화재도 잇따라 / YTN

2026-04-04 45 Dailymotion

경남 창원과 충남 천안에서 전기차가 단독 사고를 낸 뒤 불길에 휩싸이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br /> <br />인천 송도에서는 숙박업소에 불이 나 투숙객 26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주말 사건·사고 소식, 김근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br /> <br />[기자] <br />까맣게 탄 전기차에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br /> <br />소방대원들이 한참 물을 뿌렸지만, 펑하는 소리와 함께 다시 불길이 치솟습니다. <br /> <br />차가 뒤로 밀릴 정도로 강한 수압에도 불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습니다. <br /> <br />새벽 6시 40분쯤, 경남 창원에서 전기 택시가 도로와 인도 사이 연석을 들이받았습니다. <br /> <br />60대 운전기사는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1시간 40여 분 동안 꺼지지 않아 한때 주변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br /> <br />전기차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탔습니다. <br /> <br />오전 8시쯤 충남 천안에서는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전기차에 불이 붙었습니다. <br /> <br />운전자는 탈출했지만, 배터리 탓에 불이 1시간 넘게 꺼지지 않았고, 지자체가 재난문자로 도로를 우회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모텔 창문으로 시커먼 연기가 치솟습니다. <br /> <br />오전 9시 40분쯤에는 인천 옥련동에 있는 7층짜리 숙박업소 5층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br /> <br />이 불로 투숙객 1명이 에어 매트로 뛰어 내리다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모두 2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51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br /> <br />소방당국은 투숙객이 전자담배를 충전하다가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아침 8시쯤에는 경기 평택시 포승읍에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 야적장에 불이 났습니다. <br /> <br />물에 닿으면 폭발하는 화학 폐기물을 쌓아둔 곳에 비가 내려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br /> <br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은 소방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br /> <br />YTN 김근우입니다. <br /> <br />VJ : 윤예온 <br /> <br /><br /><br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404212833444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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