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1분기 실적…'사상 최대' 영업이익 나오나? <br />삼성가 12조 상속세 이달 마무리…'뉴삼성' 분수령 <br />6차례 '연부 연납'…배당금·지분 매각 재원 마련<br /><br /> <br />삼성 오너 일가의 12조 원 규모 상속세 납부가 이번 달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br /> <br />5년에 걸친 부담을 털어내면서, 이재용 회장을 중심으로 한 '뉴삼성' 체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br /> <br />마침 이번 주에는 1분기 실적 발표도 예정돼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br /> <br />오동건 기자, 삼성 일가 상속세 납부가 마무리되는 건가요? <br /> <br />[기자] <br />네, 그렇습니다. <br /> <br />고 이건희 선대회장 별세 이후 시작된 삼성가의 약 12조 원 규모의 상속세의 마지막 납부가 이번 달로 완료됩니다. <br /> <br />유족별 주식 상속세 규모를 보면 홍라희 명예관장이 약 3조 1천억 원, 이재용 회장이 2조 9천억 원, 이부진 사장 2조 6천억 원, 이서현 사장 2조 4천억 원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br /> <br />유족들은 2021년부터 5년에 걸쳐 6차례로 나눠 내는 연부 연납 방식을 택해 부담을 분산해왔습니다. <br /> <br />재원은 배당금과 지분 매각, 신탁 계약 등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br /> <br />특히 이재용 회장은 핵심 계열사 지분을 유지한 채 배당과 대출 중심으로 대응하며 지배구조를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상속세 부담이 해소되면서, 재계에서는 삼성 경영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br /> <br />모레는 삼성의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도 예정되어 있지요? <br /> <br />[기자] <br />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호황 영향으로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이 4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43조 6천억 원이었는데 한 분기 만에 1년 치 영업이익을 뛰어넘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br /> <br />일부 증권사는 50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까지 내놓고 있습니다. <br /> <br />메리츠증권은 53조 9천억 원, 씨티글로벌마켓은 51조 원 수준까지 예상하고 있습니다. <br /> <br />메모리 가격 상승과 고대역폭메모리, HBM 판매 확대가 삼성의 1분기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br /> <br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오동건입니다. <br /> <br /><br /><br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405111512190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