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명령을 따르려고 고집해 중동을 불바다로 몰아넣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현지 시간 5일 SNS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당신의 무모한 행보가 미국 모든 가정을 살아있는 지옥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썼습니다. <br /> <br />갈리바프 의장은 "당신이 네타냐후의 명령을 따르겠다고 고집하는 바람에 우리 지역 전체가 불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이어 "유일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은 이란 국민의 권리를 존중하고 이 위험한 게임을 끝내는 것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런 발언은 발전소와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 유예 만료 시점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거친 말로 협상 타결을 종용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7일은 이란에 발전소의 날, 교량의 날"이라며 호르무즈 해협을 열지 않으면 지옥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비속어를 섞어 적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는 이란과 협상이 "6일 타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믿는다"며 "빨리 합의하지 않으면 이란의 모든 것을 날려버리고 석유를 차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br /> <br /><br /><br />YTN 이경아 (ka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06025448817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