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과거 방송에서 언급한 비상계엄 당시의 환율 관련 발언을 두고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 악플 세례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최근 조인성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건강제품 광고 관련 글에는 2200개 넘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br /> <br />이 가운데 상당수는 난데없이 환율과 정치 상황에 대한 입장을 요구하는 댓글이 차지했습니다. <br /> <br />누리꾼들은 "환율 1500원 넘었는데 한 말씀 해달라", "왜 침묵하고 있냐", "앞뒤가 다르다고 생각되지 않냐" 등 특정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br /> <br />일부 댓글은 조인성의 정치적 성향을 한쪽으로 몰아가거나, 과도한 조롱 등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이는 조인성이 지난달 4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해 2024년 12월 비상계엄과 관련해 당시 고환율 문제를 언급한 것에 대한 '좌표 찍기'로 풀이됩니다. <br /> <br />당시 조인성은 영화 '휴민트' 촬영으로 해외 체류 당시 비상계엄으로 인해 환율이 치솟았던 비화를 전하며 "국외 체류를 해야 하기 때문에 (고환율로 인한) 제작비 상승은 굉장히 치명적이었다"고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br /> <br />해당 발언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누리꾼들이 최근 환율이 1500원 선을 넘어서자 무분별한 댓글 공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br /> <br />이에 맞서 "현재 환율 상승은 외부 전쟁 등 대외 요인에 의한 것"이라는 취지의 반박 댓글과 함께 조인성을 향한 응원 댓글도 여럿 달리고 있습니다. <br /> <br /> <br />디지털뉴스팀 기자ㅣ이유나 <br />오디오ㅣAI앵커 <br />제작ㅣ이 선 <br /> <br />#지금이뉴스<br /><br />YTN 이유나 (ly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40610351993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