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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재안' 성공할까?...이란 "일시적 휴전, 절대 수용 불가" [앵커리포트] / YTN

2026-04-06 33 Dailymotion

트럼프 대통령이 못 박은 이란 발전소 공격 유예 시한이 약 24시간 남은 가운데 <br /> <br />중재국들이 미국과 이란 사이를 오가며 휴전 방안을 마련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br /> <br />"이번 최후의 노력은 급격한 확전을 막을 유일한 기회"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br /> <br />가장 먼저 중재 움직임을 보인 건 파키스탄이었죠. <br /> <br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각 6일 파키스탄이 적대 행위 중단 계획을 담은 중재안을 마련해 미국과 이란에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중재안에는 즉각 휴전한 뒤 15일에서 20일 내 포괄적 합의를 최종 도출하는 2단계 접근 방식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AP통신은 파키스탄 외에 이집트와 튀르키예 등도 이란과 미국에 45일간의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 등을 제안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고, <br /> <br />미국의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도 미국과 이란이 1단계로 45일간 우선 휴전한 후 2단계에 종전 협상을 벌이는 방안을 양측과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중국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br /> <br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아랍 각국 외교 수장들과 대화에 나선 데 이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도 전화 통화를 갖고 종전 필요성을 피력했습니다. <br /> <br />라브로프 장관 역시 "양측 모두 즉각 군사 행동을 중단하고 외교의 궤도로 돌아와야 한다고 촉구했고, 왕 부장도 "중국은 항상 대화와 협상을 통해 국제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며 동조했습니다. <br /> <br />두 사람은 조만간 유엔 안보리에서 휴전과 전쟁 종식을 위한 목소리를 내겠다고도 밝혔습니다. <br /> <br />일본도 보고만 있지는 않은 분위기입니다. <br /> <br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전쟁 당사국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채널을 활용해 이번 사태 해결을 촉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앞서 지난 2019년 트럼프 1기 정부 당시 미국-이란의 충돌 때에도 아베 신조 총리가 이란을 방문해 협상을 중재한 바 있는데, 일본이 또 한 번 나서겠다는 겁니다. <br /> <br />하지만 여러 나라의 중재를 향한 노력에도 이란은 미국의 종전안을 다시 거부하며 '영구 종전'만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중재국들의 중재안에 대해서는 이란의 안보와 국익을 바탕으로 한 정당한 요구 사항을 적절한 시기에 공식 발표할 거라고 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07080816127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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