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이 중동 상황과 관련해 기자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br /> <br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br /> <br />[사회자] <br />시작하겠습니다. 기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사회를 맡은 청와대 대변인 전은수입니다. 바쁘신 와중에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담회 진행 방식 알고 계시겠지만 한 번 더 숙지드리겠습니다. 모두발언은 생중계가 됩니다. 이후 비공개로 전환되면 백브리핑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기서 나오는 내용은 일정 종료 후에 보도가 가능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실명 보도가 가능합니다. 오늘 중동 정세 관련 비서실장, 정책실장 기자간담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비서실장님께 모두발언을 청해 듣겠습니다. <br /> <br /> <br />[강훈식 / 대통령비서실장] <br />안녕하십니까? 대통령 비서실장 강훈식입니다. 중동 상황이 발생한 지 오늘로 39일째 되었습니다. 군사적 충돌이 확대되고 장기화하는 징후에 대응하여 지난 3월 25일부터 청와대에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어제까지 3차례 개최하였습니다. 정부는 에너지 수급은 물론이고 석유제품, 의약품 등 국민 생활에 필수적인 핵심 품목들의 수급과 가격 안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중동 지역 상황이 거시지표, 즉 우리나라 경제의 건강 상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먼저 수출은 지난 3월 수출액이 역대 최고액인 861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무려 48%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4월에 들어 5월 5일까지도 하루 평균 수출액이 작년에 비해 41% 증가하여 수출 증가세는 이어가고 있습니다. <br /> <br />수출과 함께 국내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축인 소비도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3월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7% 증가한 데 이어서 4월에는 두 자릿수인 13. 1% 상승하였습니다. 다만 거시경제 지표가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비상 상황이 이미 한 달 이상 지속되고 있고 그 여파가 얼마가 갈지 모르는 위기인 것은 분명합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는 민생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품목들의 공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경제는 중동 지역으로부터 도입되는 석유와 나프타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의존도가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1&key=20260407102143936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