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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방아쇠...'패권의 부메랑' 되나 / YTN

2026-04-07 115 Dailymotion

국제 원유 시장 '달러 결제 원칙' 흔들 <br />위안화 결제 비중 확대…'생존형 결제' 전환 <br />산유국들, 자산 보호 위해 '달러 이탈' 가속화<br /><br /> <br />트럼프 행정부가 예고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시한이 이제 운명의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br /> <br />유가 폭등 위험에도 불구하고 타격을 강행할 경우, 미국의 글로벌 패권과 달러 체제를 뿌리째 흔드는 '지정학적 재편'의 시작이 될 전망입니다. <br /> <br />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협상안이 오가고 있지만 미국과 이란의 입장과 목표는 너무 달라 합의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br /> <br />이제 전 세계 관심은 미국의 공격이 가져올 후폭풍입니다. <br /> <br />[알리 바에즈 / 국제위기그룹 이란 프로젝트 책임자 : 중재자를 통해 메시지는 오가겠지만, 휴전이나 지속 가능한 평화 협정은 현실적으로 먼 미래의 일입니다.] <br /> <br />문제는 단순히 유가 상승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금융 질서가 뿌리째 흔들린다는 점입니다. <br /> <br />그동안 국제 원유 시장을 지배해 온 '달러 결제 원칙'에 거대한 균열이 생겼습니다. <br /> <br />유가 폭등과 공급망 불안에 직면한 중국 등 주요 수입국들은 생존을 위해 '위안화 결제' 비중을 크게 늘리고 있습니다. <br /> <br />미국이 금융 제재를 강화할수록, 역설적으로 산유국들은 자산 보호를 위해 달러 의존도를 낮추는 '탈 달러화'라는 선택지로 내몰립니다. <br /> <br />[로즈메리 켈래닉 / 디펜스 프라이어리티 중동 국장 : 유가 상승의 끝을 알 수 없습니다. 이란이 저비용으로 해협 숨통을 쥐고 있는 한, 위기는 상당히 오래갈 수 있습니다.] <br /> <br />이 틈을 타 '반미 연대' 결속은 더욱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br /> <br />유가 상승으로 막대한 자금을 쥐게 된 러시아는 이란과 미사일 기술을 공유하며 중동의 새로운 중재자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br /> <br />이는 세계를 민주주의와 권위주의 블록으로 극명하게 나누는 '신 냉전적 지정학'을 고착화합니다. <br /> <br />실제로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동맹국들은 미국 일변도 외교의 위험을 절감하며 중동 국가와의 독자적인 채널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br /> <br />동맹의 결속보다 생존이 우선인 '전략적 거리두기'가 시작된 셈입니다. <br /> <br />[왕원 / 중국 인민대학교 중양금융연구원 원장 : 미국의 전략적 신뢰와 안보 보장 능력은 이제 바닥을 드러낼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 세계 국가들은 미국의 보호에 의존하기보다, 자국의 안보와 주권을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인식을 더욱 강... (중략)<br /><br />YTN 권영희 (kwony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07123239560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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