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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이 호르무즈 통행료 걷으면 어떻겠나”

2026-04-07 3 Dailymotion

<p></p><br /><br />[앵커]<br>협박에 가까운 트럼프 압박에도 이란이 버티는 배경엔 호르무즈 해협이 있죠. <br> <br>이번 협상의 최대 쟁점이기도 한데요. <br> <br>여길 지나가는 선박에 통행료를 받겠다는 이란을 겨냥해, 트럼프 대통령, 미국이 걷으면 어떻겠냐, 이런 말을 했습니다. <br> <br>이건 또 무슨 말일까요. <br> <br>박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br><br>[기자]<br>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 시도를 비판하며 줄곧 자유로운 항행을 강조해 온 트럼프 대통령, <br> <br>돌연 통행료를 징수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br> <br>[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br>"우리가 (통행료 징수)하는 건 어떤가요? 이란이 그렇게 하게 두는 것보다 우리가 그렇게 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왜 안 됩니까? 우리가 승자잖아요." <br> <br>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징수하더라도 종전을 검토하는지를 묻자, 대뜸 미국이 걷는 게 낫다고 답한 겁니다. <br> <br>그간 트럼프 행정부는 통행료 징수가 불법이라며 이란을 강하게 비판해 왔습니다. <br> <br>[마코 루비오 / 미 국무장관 (현지시각 지난달 27일)] <br>"(통행료 징수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전 세계에 위험한 일입니다." <br> <br>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이동을 종전 협상 조건으로 언급해놓고, 정작 미국이 통행료를 걷겠다는 건 상충된다고 지적했습니다. <br> <br>미국 정치매체 더힐은 "미국이 통행료를 부과한다면 목적부터가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다"며 비판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br> <br>영상편집 : 조성빈<br /><br /><br />박선영 기자 teba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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