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오늘 하루 정치 뉴스 핵심만 짚어보겠습니다.<br> <br>정치부 성시온 차장 나와 있습니다. <br> <br>Q1. [회동]오늘 이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모처럼 만났죠? <br><br>네, 7개월 만입니다. <br> <br>중동 사태로 경제 어렵죠,<br> <br>그래서 모처럼 만난 겁니다. <br> <br>먼저 그 현장 보시죠. <br> <br>[이재명 대통령]<br> "양쪽 손 한 번 잡아주시겠습니까?" <br> <br>[여야 대표] <br>"아 그럴까요?" <br> <br>[이재명 대통령]<br> "두 분이 어색해서 손 안 잡고 그러는 건 아니죠? 연습 한 번" <br> <br>[홍익표 / 청와대 정무수석]<br>"먼저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님 모두발언 있겠습니다." <br> <br>[이재명 대통령]<br>"손님 먼저" <br> <br>[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br>"정청래 대표님 먼저… 먼저 하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br>"제 뒤에 우리 정청래 대표님도 계시고 대통령님도 계시고 뒤통수가 따갑긴 하지만…" <br> <br>Q2. [짐캐리] 일단, 화기애애하네요? 그런데 이건 뭡니까? <br><br>오늘 회담에서 화제가 된 내용입니다. <br> <br>추경 예산에 포함된 짐캐리 서비스입니다. <br> <br>장 대표가 중국 특혜 아니냐며 문제제기를 한 건데 직접 확인해 보시죠. <br> <br>[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br>"중국인 관광객 짐 날라주는 지원 사업 등에 들어가는 306억 원… 이번 전쟁 추경의 목적에 전혀 맞지 않는 대표적인 사업들이라고 할 것입니다." <br> <br>[이재명 대통령]<br>"그런데 아까 중국인 그게 뭔 말이에요? 제가 못 알아들었거든요." <br><br>[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br>"중국인들이 많이 관광을 와서 물건을 많이 사는데…" <br> <br>[이재명 대통령]<br>"중국 사람만 주게 돼 있어요?" <br> <br>[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br>"예산 편성을 보면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br> <br>[이재명 대통령]<br>"그건 아니겠죠. 설마" <br> <br>[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br>"그렇지 않습니다." <br> <br>[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br>"대상이 한정돼 있습니다." <br> <br>[이재명 대통령]<br>"중국 사람으로? (네) 중국 사람으로 (대상 한정) 돼 있으면 그거 (예산은) 삭감하십시오." <br> <br>Q.3. 짐캐리 서비스가 뭐예요? <br><br>관광객들 쇼핑 많이 하면 짐 들고 이곳저곳 둘러보기 힘들죠. <br> <br>숙소나 역과 공항 사이, 짐을 날라주는 서비스입니다. <br> <br>훨씬 여행하기 편해지겠죠. <br> <br>Q.4. 그런데 중국인들만 지원한다는 건가요? <br><br>그게 야당이 지적한 내용입니다. <br> <br>정부가 제출한 추경안 중 중화권 관광객 유치 예산 있는데, 다른 나라도 많은데 왜 중국 관광객들만 특혜 주느냐는 주장입니다. <br> <br>실제 정부 예산안 보니, '중화권 관광객 유치' 항목에 306억 원 증액돼 있습니다. <br> <br>그 중 짐캐리 서비스 지원, 들어가 있고요.<br> <br>왜 중화권이냐? <br> <br>정부 설명은 중국인들이 중동 사태로 미국이나 유럽 덜 갈 테니 우리나라로 오게 하자는 겁니다. <br> <br>전쟁 추경이 맞냐 논란에, 어제 국회 논의과정에서 일부 삭감됐고 짐캐리 서비스도 전액 삭감됐습니다.<br> <br>Q5. 그런데 비공개 오찬 때 장동혁 대표가 건의한 있다면서요? 뭘 건의한 거에요? <br><br>이 대통령이 장 대표에게 이번 지방선거 때 개헌에 협조해달라고 요청을 하거든요. <br> <br>지금 헌법은 오랜 세월이 지나 상황과 맞지 않는다고요. <br> <br>그러자 장 대표, 이렇게 건의했다고 합니다. <br> <br>[최보윤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br>"(장 대표가) 개헌 논하기 전에 이재명 대통령께서 중임이나 연임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선제적으로 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br><br>Q6. 대통령은 뭐라고 했을까요? <br><br>진실 공방처럼 됐는데요. <br> <br>국민의힘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즉답을 피했다고 브리핑을 했는데, 청와대 즉각,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br> <br>이미 공고된 개헌안을 수정하는 건 불가능하고, 또 야당이 개헌 저지선을 확보했으니 불가능하지 않냐고 대답을 했다는 겁니다.<br> <br>Q6. 네, 민주당 경기지사 3명, 치열하게 맞붙었는데 결과가 나왔죠? <br><br>네, 조금 전 본선 결과 나왔는데요. <br> <br>추미애 후보가 최종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습니다.<br> <br>당내에선 현역인 김동연 경기지사와 결선 갈 거라는 전망이 많았는데, 추 후보가 단번에 과반 득표를 하면서 후보로 확정이 됐습니다. <br> <br>국민의힘은 오늘 경기지사 후보를 재공모하며 추 후보 상대를 찾고 있습니다. <br><br>Q7. 국민의힘 상황도 볼게요, 이진숙 후보 보이고. 자동차 대령? 무슨 말입니까? <br><br>이진숙 대구시장 후보, 연일 대구시장 무소속 출마 의지를 내보이고 있죠. <br> <br>장동혁 대표가 재보궐 출마 공개 요청했지만, 기차는 떠났다고 했습니다. 늦었다는 거죠. <br> <br>그러자 오늘 조광한 최고위원, 기차 안 되면 자동차를 대령하겠다고 했습니다. <br> <br>포기하지 않고 설득하겠다는 건데요.<br> <br>무소속 출마하면 민주당 김부겸 후보 당선 가능성 높아지니 무조건 설득하겠다는데 지켜보시죠. <br><br>지금까지 성시온 정치부 차장이었습니다.<br /><br /><br />성시온 기자 sos@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