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자, 그런데 아직 모호한 게 많습니다. <br> <br>당장 언제부터 휴전이냐? 관심입니다. <br> <br>왜냐하면 백악관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하면 휴전이 시작된다 하는데, 이란 말은 좀 다릅니다. <br> <br>이현용 기자입니다. <br><br>[기자]<br>휴전 발효 시점에 혼선이 빚어지면서 이스라엘과 이란은 미사일을 서로 주고받았습니다. <br> <br>백악관 측은 2주간 휴전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는 시점에 발효'된다고 현지 언론에 설명했습니다. <br> <br>이와 달리,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휴전이 "즉시 발효된다"고 했습니다. <br> <br>결국 2시간이 지나서야 이란 내 모든 군부대에 사격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br> <br>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으로부터 10개 조항으로 된 종전 제안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br> <br>이란이 밝힌 10개 조항은 우선, 미국이 다시는 침략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br> <br>또,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더라도, 통제권은 이란이 유지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br> <br>우라늄 농축을 인정할 것과 중동의 모든 미군 전투부대 기지를 철수할 것, 친이란 저항 세력에 대한 전쟁 종료와 전쟁 피해 보상금 지급 등도 명시했습니다.<br> <br>이란 측은 이들 조항의 세부 사항이 최종 확정돼야 종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이현용입니다. <br> <br>영상편집: 조아라<br /><br /><br />이현용 기자 hy2@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