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br> <br>일단 한숨 돌렸습니다.<br> <br>미국과 이란이 극적으로 2주간 휴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br> <br>그러면 당연히 궁금해지죠,<br> <br>호르무즈 해협은 열리는 건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br> <br>합의 소식에 숨통이 트였습니다.<br> <br>주가 오르고 유가 환율 떨어지고, 살펴봅니다. <br><br>뉴스A 시작합니다.<br> <br>저는 동정민입니다. <br> <br>아찔했습니다. <br> <br>최후통첩 몇시간 전까지 “문명을 파괴시키겠다”는 글을 올렸던 트럼프 대통령, 데드라인 88분 전, 극적으로 합의에 성공했습니다. <br> <br>워싱턴 바로 연결해보겠습니다. <br> <br>[질문 1] 정다은 특파원, 전 세계가 일단 한숨을 돌렸는데, 아찔했어요? <br><br>[기자]<br>트럼프 대통령,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휴전을 발표했습니다. <br> <br>이란을 초토화시키겠다고 예고한 시한을 88분 앞둔 시점이었습니다. <br> <br>트럼프는 SNS를 통해 중재국인 파키스탄 측과 대화한 끝에 대이란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미국 측이 밝힌 휴전 조건은, 트럼프가 우선순위로 꼽았던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었습니다. <br> <br>트럼프는 이란과 과거 분쟁의 주요 쟁점 대부분에 대해 이미 합의가 이뤄진 상태라고 밝혔는데요. <br> <br>2주간의 휴전이 해당 합의를 최종 정리하고 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도 설명했습니다. <br> <br>또, 이란이 제시한 10개 항의 제안서를 수령했다면서 실현 가능한 기반이라고 보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br> <br>[질문 2] 직전까지도 이란을 압박하다가 갑자기 왜 태도를 바꾼 겁니까?<br><br>[기자] <br>트럼프가 직접 밝힌 휴전 결정 이유는 이렇습니다. <br> <br>미국이 이미 모든 군사적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이란과의 장기적 평화를 위한 합의에 매우 가까운 상황이라는 겁니다. <br> <br>이번 결정에는 확전에 대한 부담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br> <br>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지지율은 30%대로 떨어지며 2기 행정부 들어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br><br>미국 내 휘발유 가격도 이란전 개전 이후 39% 급등하면서 미국 내 비판여론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br> <br>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만큼, 트럼프로서도 전쟁에 대한 부담이 클 수밖에 없었다는 분석입니다. <br> <br>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 <br> <br>영상취재 정명환(VJ) <br>영상편집 배시열<br /><br /><br />정다은 기자 dec@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