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오늘 이란 대통령과 통화를 했습니다. <br> <br>호르무즈 해협 안전 확보를 요청하면서요. <br> <br>그런데 다카이치 총리, 국내에선 불통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br> <br>이란 전쟁 국면에서 SNS만 하고, 국민들 앞에 잘 나타나질 않고 있다고요. <br> <br>도쿄에서 송찬욱 특파원입니다.<br><br>[기자]<br>다카이치 일본 총리의 SNS입니다. <br> <br>'나프타 공급 부족 우려는 사실과 다르다'거나, 석유 확보를 주도하는 장관 임명 소식 등 이란 전쟁 대응 소식을 올립니다.<br> <br>하지만 정작, 카메라 앞에 잘 나타나지 않으면서 일부 일본 언론은 불통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br> <br>[다카이치 사나에 / 일본 총리] <br>"<취재 대응이 역대 정권에 비해 줄었습니다.> 지금은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br>야당도 SNS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br> <br>[다마키 유이치로 / 일본 국민민주당 대표] <br>"이상하게 (기자회견을) 거부하고 SNS밖에 안 한다는 이미지가 되는 것도 다카이치 총리가 바라는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r> <br>제 뒤로 보이는 총리관저에서는 현안이 발생했을 때 취재진 요청에 일본 총리가 직접 답변하는 약식 회견 관행이 있는데, 다카이치 총리 취임 이후에는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br> <br>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가 약식 회견에 응한 횟수는 같은 기간 전임 총리의 절반 수준입니다. <br> <br>도쿄에서 채널A 뉴스 송찬욱입니다. <br> <br>영상취재: 박용준 <br>영상편집: 김지균<br /><br /><br />송찬욱 기자 song@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