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중동전쟁 임시 휴전 소식에 항공 업계도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입니다. <br> <br>고유가 때문에 덩달아 올랐던 항공권 가격 과연 내려가는 건지, 최근 급등한 유류할증료는 언제부터 낮아질지. <br> <br>김태우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br><br>[기자]<br>한 항공사의 발권 센터. <br> <br>휴전 협상 소식이 나온 뒤 항공권 가격은 언제 내려갈지 관심이 큽니다. <br> <br>[윤상섭 / 미국 로스앤젤레스] <br>"다음에 올 때는 상황을 봐서 (항공권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내려간다고 한다면 그때 오고 싶습니다." <br> <br>[여행사 관계자] <br>"조금이라도 금액이 좀 내려간 시기에 맞춰서 예약을 하고 싶은데, 그런 시기를 많이 물어보세요." <br> <br>4월 적용된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전달보다 3배 넘게 뛰었습니다. <br> <br>5월 유류할증료는 오는 16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br><br>5월 유류할증료를 결정하는 기간이 일부 휴전 기간과 겹쳐 유류할증료 상승폭이 줄어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br> <br>그러나 공급망 회복 등 변수로 당장 항공유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긴 어렵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br> <br>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겁니다. <br> <br>[윌리 월시 / 국제항공운송협회 사무총장] <br>"(항공유 가격이) 원래 수준으로 회복하려면 몇 달이 걸릴 것입니다. 몇 주 안에 회복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br> <br>항공업계는 체감 가격 인하 시점이 빨라야 3분기 이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br>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br> <br>영상취재 : 강철규 <br>영상편집 : 유하영<br /><br /><br />김태우 기자 burnkim@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