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TS가 오늘(9일) 저녁 고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6년 5개월 만의 완전체 월드투어에 나섭니다. <br /> <br />비가 오는 쌀쌀한 날씨에도 일대는 첫 공연을 보러온 팬들의 열기로 가득한데요. <br /> <br />현장에서 YTN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송재인 기자! <br /> <br />[기자] <br />네, 고양종합운동장입니다. <br /> <br /> <br />현장 분위기부터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네, 오늘 비가 와서 저도 두터운 외투를 챙겨입고 왔는데, 이곳 현장의 열기만큼은 뜨겁습니다. <br /> <br />오랜 기다림을 안고 일찍 이곳에 도착한 팬들은 조금 전 오후 4시부터 공식 입장을 시작했는데요. <br /> <br />저마다 국적은 다르지만, BTS 상징색인 보라색 우비나 새 음반 '아리랑' 굿즈들로 꾸민 채 설렘을 전하는 건 같았습니다. <br /> <br />고국에서 다 함께 날아온 지인들과 단체로 콘서트에 온 '아미'의 말 들어보시죠. <br /> <br />[카리나 / 러시아 국적 '아미' : 너무 설레고 긴장되고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우리 멤버들도 전역해서 멋진 무대 기대하고 있습니다.] <br /> <br />공연장 안에서 리허설 등 BTS 노래가 나올 때마다 이곳은 함성으로 가득 차고 있는데요. <br /> <br />여기에 팬들이 준비한 LED 트럭과 랩핑 버스, 가로등 배너까지 일대 전체가 거대한 BTS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br /> <br /> <br />이번 월드투어의 의미도 짚어주시죠. <br /> <br />[기자] <br />네, BTS가 군 복무를 마치고 완전체로 다시 뭉쳐 6년여 만에 선보이는 정식 월드투어입니다. <br /> <br />1시간 동안 진행됐던 광화문 컴백 공연과 달리, 이번엔 2시간여 동안 팬들과 호흡합니다. <br /> <br />빌보드 '핫100'을 채운 신곡들부터, LP로만 공개된 히든 트랙, 역대 히트곡들까지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거로 보이는데요. <br /> <br />BTS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전한 메세지를 통해, 특히 360도로 모든 방향을 정면처럼 활용하는 무대가 색다른 재미를 줄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br /> <br />이번 월드투어는 K팝 역사상 가장 많은 회차인 데다, 개최지마다 막대한 관광 수익이 예상됩니다. <br /> <br />이곳 주변 숙박업소도 대부분 만실인 상태인데, BTS가 이번 투어로 테일러 스위프트와 맞먹는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br /> <br />지금까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YTN 송재인입니다. <br /> <br /><br /><br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60409171911428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