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Q1. 오늘의 정치 뉴스, 핵심만 살펴봅니다. 정치부 손인해 기자 나와 있습니다. 미니 총선? 무슨 말이에요? <br><br>A1.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궐 지역이 하나둘 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br><br>사실상 선거가 확정된 곳만 전국 9곳입니다. <br> <br>대통령 지역구, 대통령 비서실장 지역구부터, 현역 의원들이 속속 단체장 후보로 확정되고 있는데, 본선 나가려면 의원직 내려놔야 하거든요. <br> <br>아직 좀 더 남아서, 최대 15곳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br><br>대부분은 민주당 현역 지역입니다. <br><br>Q2. 가장 관심 중 한 곳이 부산 북구인데, 한동훈 전 대표 나오나요? <br><br>A. 대구 부산 중 고민하던 한 전 대표, 부산 북갑 쪽으로 가는 분위기입니다. <br> <br>오늘 지역구 의원인 전재수 의원이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되면서, 거의 재보궐이 확실해졌는데요. <br> <br>한 전 대표, 어제오늘 부산 구포시장 비롯해 부산 북갑을 누비고 있습니다. <br> <br>이 지역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서병수 전 시장도 어제 만났는데요. <br><br>서 전 시장 통화해보니, "한 전 대표와 연대하지 않는 건 지지자들과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고 하더라고요. <br><br>한 전 대표 무소속으로 나올 경우 국민의힘이 후보 내면 안 된다는 건데, 국민의힘 지도부는 그럴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br><br>Q3. 아 이 사람,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요. 민주당이 부산 북갑 출마를 요청하던데, 대통령이 나가지 말라고 했어요? <br><br>A. 정청래 대표까지 나서서 '하정우 차출론' 띄웠었죠. <br> <br>대통령이 공개 자리에서 사실상 정리했습니다. <br><br>[국민경제자문회의 제1차 전체회의] <br>"그리고 하GPT, 요새 이렇게 할 일이 많은데 누가 작업 들어오는 거 같던데?" <br> <br>[하정우 /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br>"그러니까 말입니다. 할 일도 많은데 말입니다." <br> <br>[국민경제자문회의 제1차 전체회의] <br>"작업 들어온다고 넘어가고 그러면 안 돼요." <br> <br>[하정우 /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br>"할 일에 집중하겠습니다." <br><br>이 정도면 안 나가는 것으로 정리되지 않겠냐는 게 여권 기류입니다. <br><br>Q5. 조국 대표는 어때요? 조국 대표도 부산 북갑에 나간다는 말 있었잖아요. <br><br>A. 부산에서 '조국 대 한동훈 빅매치' 설 계속 있었죠. <br> <br>이 설도 오늘 정리한 인사가 있습니다. <br><br>[김영진 /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br>"<(부산북구) 여기는 무조건 민주당 후보를 내니까 조국 대표는 여기는 아니겠네요.> 부산·울산은 아니죠." <br><br>민주당 의원의 바람일 수도 있지만요, 민주당 내에서도, 조국 대표와 사전 조율은 해야 하지 않겠냐 목소리가 많습니다. <br> <br>부산보단, 경기지사 후보로 선출된 추미애 의원 지역구, 경기 하남갑 출마설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br> <br>Q. 국민의힘 지도부 회의 모습 같은데, 저런 말이 나왔어요? <br><br>A. 네, "엽기"라는 단어까지 등장했는데요. <br> <br>경북지사와 경기지사 경선에 출마한 김재원, 양향자 두 최고위원이 지도부를 들이받았습니다. <br> <br>지도부는 맞대응 대신 반성했습니다. <br> <br>무슨 일일까요? <br><br>[양향자 / 국민의힘 최고위원] <br>"당 지도부와 공관위에서 흘러나오는 말은 엽기적이고 기이하기 짝이 없습니다." <br> <br>[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br>"이철우가 우리 당 후보 되어서 진출하면 민주당이 그냥 넘어갈리가 없습니다." <br> <br>[정점식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br>"설마 이런 사태가 발생하겠느냐 라는 안이한 인식 하에 그런 규정을 두지 못한 점에 대해서 당원당규개정특위 사과 말씀 드립니다.“ <br><br>민주당은 선거 나가려면 최고위원직을 사퇴해야 하는데, 국민의힘은 그런 규정 없거든요. <br> <br>선수가 심판하냐 비판 있었지만, 규정이 없어 막질 못했다고, 사과한 겁니다. <br> <br>당 내에선, 지도부도 자기 정치만 한다 비판이 나옵니다. <br><br>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br /><br /><br />손인해 기자 son@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