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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 / YTN

2026-04-09 62 Dailymotion

석유제품 공급가 상한선, 2차 고시와 같이 동결 <br />휴전에 국제유가 하락…3차 최고가격제 결정 영향 <br />국제 경유·등유 가격 상승…"민생 안정 위해 유지" <br />"생계형 수요자 많고 취약계층 부담 커질 수 있어"<br /><br /> <br />오늘(10일)부터 적용될 석유제품 공급가의 3차 최고가격이 2차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br /> <br />정부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소식으로 국제 유가가 급락한 데다, 민생 물가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손효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정유사가 공급하는 석유제품의 가격 상한선이 앞으로 2주 동안 동결됩니다. <br /> <br />휘발유는 리터당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으로 2차와 같은 가격으로 세 번째 최고가격이 고시됐습니다. <br /> <br />그동안 고공행진하던 국제 유가가 전격적인 휴전 소식에 한풀 꺾인 점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br /> <br />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발표로 하루 만에 10% 이상 급락했는데, 정부는 안정세로 보긴 이르지만 하락분을 일부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휘발유와 달리 국제 경유와 등유 가격은 크게 올랐지만, 민생 안정 측면에서 공급가가 동결됐습니다. <br /> <br />경유는 화물차 운전자나 농어업인 등 생계형 수요자가 많고 등유 역시 취약계층 부담이 커지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br /> <br />정부는 이번 조치로 휘발유는 20원, 경유 300원, 등유는 100원가량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br /> <br />다만 공급가격이 유지되는 만큼 주유소에서 소비자가 체감하는 가격 변화는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br /> <br />정부는 앞으로 국제유가 추이에 따라 최고가격제를 운용할 방침이지만 전쟁 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워 구체적인 방향성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또,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주유소 4,800여 곳을 특별점검한 결과, 사재기나 가짜석유 판매와 같은 불법행위 8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YTN 손효정입니다. <br /> <br /> <br />영상편집 : 이정욱 <br />디자인 : 임샛별 <br /> <br /> <br /><br /><br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410023216505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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