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중국 외교 수장 왕이가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br> <br>6년 7개월 만인데, 오늘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br> <br>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이란 전쟁 중에 만남, 어떤 논의를 하고 있을까요?<br> <br>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br><br>[기자]<br>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비행기에서 내리자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반갑게 맞이합니다. <br> <br>인민군 명예 위병대와 중공기, 인공기를 든 군중들이 모여 극진히 환영했습니다. <br><br>외무성 직원이 영접했던 6년 전 방북 때와 비교해 격이 높아졌습니다. <br> <br>두 사람은 이어 회담과 연회를 잇달아 가졌습니다. <br><br>왕이 부장은 "피로 맺은 우의"를 강조하며, "미국의 고립 압살 책동에도 사회주의 건설 성과를 이룩했다"며 북한을 격려했습니다. <br> <br>왕이 부장은 오늘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예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br> <br>다음 달 미중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기대하는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중재 노력을 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br><br>[조한범 /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br>"미국과 중국이 새로운 걸 합의하긴 쉽지가 않아요. 북미정상회담이야말로 빅카드가 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가 있죠." <br><br>외신들도 "중국이 미국에게 내밀 북한 카드를 점검하려 한다"고 분석했습니다.<br> <br>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br> <br>영상편집 : 김지균<br /><br /><br />이현재 기자 guswo1321@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