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교황 레오 14세 “폭탄 던지는 편 아냐”…트럼프 겨냥?

2026-04-11 0 Dailymotion

<p></p><br /><br />[앵커]<br>이런 가운데 최초의 미국인 교황인 레오 14세는 "하느님은 어떤 전쟁도 축복하지 않는다"고 언급해 화제입니다. <br> <br>이란 전쟁을 종교적으로 정당화하려는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을 비판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br> <br>임종민 기자입니다. <br><br>[기자]<br>레오 14세 교황이 어제 SNS에 남긴 글입니다.<br><br>"하느님은 어떠한 충돌도 축복하지 않는다"며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어제는 칼을 들고 오늘은 폭탄을 떨어뜨리는 이들의 편에 결코 서지 않는다"고 썼습니다.<br><br>이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의 말을 빗대 비판한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br> <br>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하느님은 전쟁에서 우리 편에 서 있다"고 했습니다. <br> <br>[피트 헤그세스/미국 국방부 장관(현지시각 지난달 10일)] <br>"나의 반석이신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손을 전쟁에 내 손가락을 싸움에 익숙하게 하신다." <br> <br>가톨릭 역사상 첫 미국인 교황인 레오 14세는 그동안 중동 사태를 비판해 왔습니다. <br> <br>[레오 14세/교황(현지시각 7일)] <br>"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이란 국민 전체를 향한 위협이 제기됐고 이는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br> <br>외신 등에 따르면, 레오 14세 교황은 올 하반기 방미 계획을 취소했고 미 건국 250주년 기념 행사 초청도 거절한 것으로도 전해집니다. <br> <br>채널A 뉴스 임종민입니다. <br> <br>영상편집 : 조성빈<br /><br /><br />임종민 기자 forest13@ichannela.com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