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 주진우 의원 탈락…과반 득표로 박형준 승리 <br />전재수, '통일교 의혹' 불기소로 사법리스크 일단락 <br />국민의힘, 연이틀 공세…"정권 입맛 맞춰 면죄부" <br />민주 "증거 없어도 기소? 선거판 흔들려는 생떼"<br /><br /> <br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로 현직인 박형준 시장이 최종 선출됐습니다. <br /> <br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전재수 의원과 맞대결이 성사되면서, 중량급 주자들 간 격전이 예고됐습니다. <br /> <br />부장원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격전지 부산시장 후보 자리를 둘러싼 국민의힘 경선 레이스의 승자는 박형준 현 시장이었습니다. <br /> <br />[박 덕 흠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 금일 당내 경선 결과 박형준 후보가 국민의힘 부산광역시장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br /> <br />초선 주진우 의원이 세대교체론을 내세우며 도전장을 던졌지만, 책임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절반씩 반영한 결과 과반 득표로 박 시장이 공천장을 따냈습니다. <br /> <br />이로써 부산시장 대진표는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전재수 의원과 현직인 박 시장의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br /> <br />당내 경선을 결선 없이 무혈 통과한 전 의원은 발목을 잡아왔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까지 일단락 지은 뒤 본선 준비에 한창입니다. <br /> <br />본격적인 후보 대결이 시작되기도 전에 여야는 통일교 의혹을 고리로 대리전을 이어갔습니다. <br /> <br />국민의힘은 정권 입맛에 맞춰 면죄부를 줬다고 연이틀 공세를 퍼부었는데, <br /> <br />[박 성 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수천만 원의 뇌물을 수수한 정황이 뚜렷함에도, 수사기관은 금액을 특정할 수 없다는 구차한 변명으로 '시효 만료'라는 탈출구를 열어줬습니다.] <br /> <br />민주당은 증거가 없어도 무조건 기소하라는 거냐며, 선거판을 흔들려는 생떼라고 일축했습니다. <br /> <br />[김 기 표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아무리 수사를 해도 증거가 없어 무혐의로 종결된 사안을 두고 '맞춤형 면죄부'라니, 증거가 없어도 무조건 기소하라는 말입니까?] <br /> <br />6·3 지방선거를 50여 일 앞두고 부산시장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br /> <br />8년 만의 탈환을 노리는 민주당과 수성 의지를 다진 국민의힘의 대결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br /> <br />YTN 부장원입니다. <br /> <br />영상취재 : 이승창 <br />영상편집 : 오훤슬기 <br /> <br /> <br /><br /><br />YTN 부장원 (boojw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41123073527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