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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반복되는 인명 사고..."강도 높은 사법 조치 검토" / YTN

2026-04-11 7 Dailymotion

지난해 5월, SPC 시화공장 노동자 기계에 끼어 사망 <br />이 대통령, 직접 공장 방문…SPC "즉각 개선" 약속 <br />1년간 인명피해 3회…"안전경영 작동하지 않아" <br />정부 "총체적 관리부실…강도 높은 사법조치 검토"<br /><br /> <br />SPC 시화공장에서는 최근 발생한 손가락 절단 사고를 포함해 불과 1년 만에 세 차례나 인명사고가 일어났습니다. <br /> <br />정부는 총체적 관리부실로 인한 문제라며, 강도 높은 사법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br /> <br />표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지난해 5월, SPC 삼립 시화공장에서 컨베이어 벨트에 윤활유를 뿌리던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은 직접 공장을 찾아 산업재해가 반복되는 상황을 지적했고, SPC 측은 즉각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br /> <br />[이재명 / 대통령 (지난해 7월) : 불가피하게 발생하면 이해가 되죠. 근데 똑같은 현장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똑같은 사고가 반복되는 건 문제 있습니다.] <br /> <br />[허영인 / SPC그룹 회장(지난해 7월) : 우선 지금 당장 우리가 앞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는 있는데, 바로 기획하기는 좀 어렵지 않겠느냐, 그래서 우선 순차적으로….] <br /> <br />하지만 약속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br /> <br />지난 2월, 같은 공장에서 큰불이 나 3명이 다치고 5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br /> <br />두 달 뒤인 지난 10일에는 컨베이어 센서 교체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의 손가락이 절단됐습니다. <br /> <br />최근 1년 사이 같은 공장에서 인명피해가 세 차례 이상 발생한 건데, 약속한 안전경영이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br /> <br />지난달 회사 이름을 'SPC삼립'에서 '삼립'으로 바꾸며 이미지 쇄신에 나섰지만, 정작 바뀐 것은 이름뿐이라는 비판도 커지고 있습니다. <br /> <br />노동 당국은 이번 절단 사고가 총체적인 안전경영 관리 부실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라며, 강도 높은 사법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br /> <br />경찰은 현장 CCTV와 안전 수칙을 확인해, 사고 예방 의무를 게을리한 정황이 발견될 경우 관련자를 입건할 방침입니다. <br /> <br />YTN 표정우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 신수정 <br /> <br /> <br /><br /><br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411231952662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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