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무상 여론조사' 재판부, 김건희 증인 소환 <br />법원 동시 출석해도 동선 분리…마주치지는 못해 <br />김건희 씨 측 "소환 응할 것"…다음 달 12일 결심<br /><br /> <br />오는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무상 여론조사 수수 혐의 재판에 배우자인 김건희 씨가 증인으로 소환됩니다. <br /> <br />부부가 구속 이후 10개월 만에 법정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될지 주목됩니다. <br /> <br />임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윤석열 전 대통령의 무상 여론조사 수수 의혹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부가 오는 14일 김건희 씨를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br /> <br />앞서 김 씨는 윤 전 대통령과 같은 공소사실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는데, 공범 관계인 김 씨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는 특검 측 증인 신청을 받아들인 겁니다. <br /> <br />변호인은 진술거부권을 행사할 거라며 반대 의사를 표명했지만, 재판부는 증언을 거부하더라도 질문할 기회는 줘야 한다고 일축했습니다. <br /> <br />이로써 지난해 여름 나란히 구속돼 1년 가까이 다른 구치소에서 머물고 있는 부부가 처음으로 대면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br /> <br />두 사람이 각자의 재판으로 같은 날 법원에 동시에 출석한 적은 있지만, 교정 당국이 동선을 분리하면서 마주치지는 못했습니다. <br /> <br />김 씨 측이 증인 소환에 응하겠다는 입장이라 부부의 법정 만남에 관심이 쏠립니다. <br /> <br />재판부는 다음 달 12일 피고인 신문과 특검 측 구형 등 결심 절차를 진행해 변론을 종결한다는 계획입니다. <br /> <br />YTN 임예진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 고창영 <br /> <br /> <br /><br /><br />YTN 임예진 (imyj7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41217084485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