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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노딜’ 발표 순간 UFC 경기 관람

2026-04-12 1 Dailymotion

<p></p><br /><br />[앵커]<br>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결렬될 당시 UFC 격투장을 찾아 경기를 보고 있었습니다. <br> <br>정말 협상을 크게 신경쓰지 않은 건지, 아니면 협상이 틀어질 것 같으니 일부러 기대감을 낮추려는 건지, 그 속내가 궁금합니다. <br> <br>윤지유 기자의 보도입니다. <br><br>[기자]<br>트럼프 대통령이 친 트럼프 가수인 키드 록의 음악에 맞춰 UFC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br> <br>관객석을 향해 주먹을 쥐어보이며 손을 흔들고 UFC 관계자들과 대화도 나눕니다.<br><br>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 UFC 경기가 시작한 건 현지시간 11일 밤 9시. <br> <br>30분 뒤 밴스 부통령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마드에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됐다고 선언했습니다.<br> <br>[J.D. 밴스 / 미국 부통령] <br>"이란과 최종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br> <br>CNN 등 외신들은 경기장에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와 마이애미 출신인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도 동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br>또 협상이 가장 치열하게 진행되던 시점 워싱턴DC 인근 자신의 골프장에서 약 5시간 동안 라운딩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br> <br>중대한 외교 현안이 벌어지는 가운데 여가생활을 이어간 셈입니다. <br><br>밴스 부통령은 협상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루비오 장관 등과 수시로 협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실제 UFC 경기장에서는 루비오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휴대전화를 보여주며 무언가를 보고하는 장면도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윤지유입니다. <br> <br>영상편집 : 조성빈<br /><br /><br />윤지유 기자 gu25@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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