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토치로 작업 중 화재...유증기 폭발 추정" / YTN

2026-04-12 1 Dailymotion

순직 소방관들은 2차 진화 작업에 나섰다 폭발이 일어나며 변을 당했습니다. <br /> <br />소방당국은 토치를 이용해 바닥 페인트 제거 작업을 하던 중 불이 시작됐고, 창고 내부에서 발생한 유증기가 점화하며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김대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불이 난 전남 완도의 냉동창고 내부에 투입된 소방대원은 7명입니다. <br /> <br />1차 진화 작업 이후에도 연기가 계속되자 2차 진화 작업을 위해 다시 건물에 진입했습니다. <br /> <br />그런데 몇 분 뒤, 폭발이 일어나며 인명 피해로 이어졌습니다. <br /> <br />현장 지휘팀이 무전으로 급하게 대피를 지시했지만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소방관 두 명이 결국 숨졌습니다. <br /> <br />[이민석 / 전남 완도소방서장 : 밖으로 화재가 분출됐습니다. 분출되고, 그때 밖에서 지휘 팀장이 전원 대피, 전원 대피, 무전으로 대피 명령을 내렸는데 2명은 부득이하게 안에서 탈출하지 못했었습니다.] <br /> <br />공장 바닥은 에폭시, 천장은 우레탄, 벽면은 우레탄과 패널로 마감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는데, 바닥에서 토치를 활용해 페인트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다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br /> <br />소방은 이 과정에서 에폭시와 우레탄에서 나온 유증기가 천장에 쌓여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밀폐된 공간이라 쉽게 빠져나가지 못한 유증기가 동시에 점화하며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해당 창고는 스프링클러 설치 대상도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이민석 / 전남 완도소방서장 : 바닥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에폭시 유증기하고 우레탄 유증기가 천장에 이렇게 쌓여 있던 걸로 추정이 됩니다. 그 유증기가 쌓여 있다가 점화원이 폭발하면서…] <br /> <br />숨진 소방관 중 한 명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었고, 한 명은 한 가정의 가장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는 상황. <br /> <br />소방당국은 에폭시 작업과 폭발의 연관성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YTN 김대근입니다. <br /> <br />영상기자 : 여승구 <br />영상편집 : 고창영 <br /> <br /><br /><br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41223205757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