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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탈출 엿새째 오리무중...수색 장기화 국면 / YTN

2026-04-12 13 Dailymotion

대전 동물원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지만, 행방은 여전히 묘연합니다. <br /> <br />수색 당국은 '늑구'가 동물원 인근에 머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뚜렷한 단서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br /> <br />이상곤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수색 대원들이 수풀을 헤치며 산비탈을 따라 올라갑니다. <br /> <br />동물원을 탈출한 늑대, '늑구'의 흔적을 찾기 위해섭니다. <br /> <br />움직인 흔적 잘 보면서 올라가요. <br /> <br />바위틈에 있는 굴도 꼼꼼히 확인합니다. <br /> <br />짐승이 왔다 갔다 한 거는 같은데? <br /> <br />하지만 '늑구'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br /> <br />'늑구'가 열화상 카메라에 마지막으로 포착된 건 지난 9일 새벽. <br /> <br />동물원 인근 숲에 평소 즐겨 먹던 닭고기를 놓아두고 포획틀도 설치해놨지만, 먹이를 찾아 움직이는 모습도 없습니다. <br /> <br />고성능 드론을 투입한 수색에서도 멧돼지와 고라니 등 다른 야생동물만 확인될 뿐입니다. <br /> <br />늑대 사체를 봤다는 등 시민 신고도 잇따르고 있지만 모두 오인 신고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수색 당국은 늑대의 귀소본능을 고려할 때 '늑구'가 동물원 반경 6㎞ 이내에 머물고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문창용 / 대전시 환경국장 : 결정적인 제보나 포착이 된 징후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아직 인근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고, 계속해서 징후가 나타나지 않으면 가까운 날에 전문가들 의견을 들어서 이후의 대응 방안에 대해서는 다시 논의할 예정입니다.] <br /> <br />'늑구'가 놀라 달아나지 않도록 수색 인력을 최소화하고, 드론과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위치 파악에 집중하고 있지만,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수색 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YTN 이상곤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 장영한 <br /> <br /><br /><br />YTN 이상곤 (sklee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41303220334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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