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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마라탕 매장서 식중독균 검출

2026-04-13 9 Dailymotion

<p></p><br /><br />[앵커]<br>젊은세대들이 좋아하는 음식하면 마라탕 빼놓을 수 없는데요. <br> <br>유명 프랜차이즈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습니다. <br> <br>대장균이 기준치의 수십 배 넘은 곳도 있었습니다. <br> <br>윤수민 기자입니다. <br><br>[기자]<br>매운 향신료 '마라'를 넣은 국물에 고기, 채소 등을 넣어 끓여 먹는 마라탕. <br> <br>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br><br>하지만, 일부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습니다. <br> <br>한국소비자원이 마라탕 프랜차이즈 20곳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br> <br>[김영원 / 서울 관악구] <br>"얼얼해가지고 스트레스 풀리는 느낌 때문에 자주 먹는거 같습니다." <br> <br>[강병재 / 서울 용산구] <br>"끓인 음식은 안전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br> <br>한 마라탕 전문점에서는 마라탕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땅콩소스에서는 리스테리아균과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br> <br>다른 전문점 땅콩소스에서는 기준치의 47배가 넘는 대장균이 나왔고, 또 다른 업체에서도 대장균과 리스테리아균이 확인됐습니다. <br> <br>식중독균은 구토와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하고, 특히 리스테리아균은 임신부의 유산이나 사산을 초래할 수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br> <br>[김보경 / 소비자원 안전감시국 식의약안전팀 팀장] <br>"(땅콩소스는) 별도의 조리없이 바로 섭취하기 때문에 식중독에 오염됐을 경우 위해가 우려되는 그런 식품입니다." <br> <br>소비자원은 배달 음식은 가능한 한 즉시 섭취하고, 보관했다면 재가열해 먹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윤수민입니다.<br /><br /><br />윤수민 기자 soo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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