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br> <br>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엔 말대로 했습니다.<br> <br>호르무즈 해협 역봉쇄를 시작했는데, 지금 해협은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전해드립니다. <br> <br>트럼프 2기 출범후 쭉 비어있던 주한 미국대사가 임명됐습니다.<br><br>한국계 정치인 출신인데, 어떤 인물인지 집중 분석합니다. <br> <br>대전 동물원에서 나온 늑대 늑구 눈 앞에서 또 놓쳤습니다. <br> <br>뉴스에이 시작합니다.<br> <br>저는 동정민입니다. <br> <br>호르무즈 해협에 접근하는 이란 선박은 즉각 격침시키겠다, 트럼프 대통령이 어젯밤 11시부터 해협 역봉쇄를 시작했습니다. <br> <br>이란, 일단은 지나가지 않고 있는데, 다시 일촉즉발 상황입니다. <br> <br>첫 소식 문예빈 기자입니다. <br><br>[기자]<br>미국이 우리 시간 어젯밤 11시, 미국 동부 시간으로 어제 오전 10시부터 호르무즈 해협에 대이란 해상 봉쇄망을 펼쳤습니다. <br> <br>호르무즈 바닷길이 생각만큼 쉽게 열리지 않자, 이번엔 이란의 항구에 대해 역봉쇄에 나선 겁니다. <br> <br>[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br>"(봉쇄를) 10시에 시작했어요. 이란이 전 세계를 협박하거나 갈취하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습니다." <br><br>봉쇄 대상은 호르무즈 해협 양쪽, 오만만과 페르시아만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모든 선박입니다.<br> <br>미 중부사령부는 미군 승인 없이 봉쇄 구역에 드나드는 선박은 차단, 회항, 나포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br> <br>다만 이란 외 항구를 오가는 경우는 통과를 허용합니다. <br> <br>미군은 군함 15척 이상을 배치해 항로를 봉쇄하고 있습니다. <br><br>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봉쇄 해역에 접근하는 이란 선박은 마약선을 격침하듯 즉각 제거하겠다"고 강력 경고했습니다.<br> <br>이란도 곧바로 맞받았습니다. <br><br>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당신이 싸운다면 우리도 싸울 것"이라고 했고, 혁명수비대도 군사 대응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br> <br>[이란 혁명수비대 대독] <br>"만약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에 있는 이란 항구의 안전이 위협받는다면, 해당 지역의 어떤 항구도 안전하지 못할 것입니다." <br> <br>전 세계 에너지 수송의 길목,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일촉즉발의 바다가 됐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br> <br>영상편집 : 정다은<br /><br /><br />문예빈 기자 dalyebin@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