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외국어 공부, 이제 안 해도 되는 시대가 오는 걸까요? <br> <br>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SNS, 'X'가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있습니다. <br> <br>한국어로 글을 쓰면 일본인에게는 일본어로, 아랍인에게는 아랍어로 즉시 번역돼 전달되는데요. <br> <br>윤수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br><br>[기자]<br>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X 계정을 열어봤습니다. <br> <br>글이 모두 한국어로 보입니다. <br> <br>"대박"이라는 자연스러운 표현까지 눈에 띕니다. <br> <br>X자체 AI 그록으로 번역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 번역돼 보입니다. <br><br>제가 한국어로 '부자되고 싶다'고 글을 올렸는데요 <br> <br>영어는 물론 베트남어, 아랍어 등 사용자의 언어로 자동번역이 되어서 나옵니다.<br> <br>언어의 장벽이 사라진 자연스러운 대화에 사용자들은 열광했습니다. <br> <br>베트남어로 남겨진 "마음에 든다" 메시지에 한국어 사용자가 호응하고, 일본어 사용자는 "언어 스트레스 없이 대화할 수 있다"며 <br>맞장구를 칩니다. <br><br>폴란드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등 생소한 언어로 작성된 글도 바로 한국어로 보입니다.<br> <br>X의 CEO 일론 머스크는 자동 번역 기능을 강조해 왔습니다. <br> <br>[일론 머스크 / X CEO (지난 12월)] <br>"다양한 언어로 사람들이 말하는 내용을 하나로 모으고 그것이 나에게 자동 번역되어 전달되면 훌륭한 일이 될 것입니다." <br> <br>오류나 어색한 표현도 있는 만큼 사용자들에게 선택권을 준다는 게 x설명입니다. <br><br>채널A 뉴스 윤수민입니다.<br /><br /><br />윤수민 기자 soom@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