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3년 뒤에는 세종에서 대통령 집무실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br> <br>청와대가 구체적인 이전 계획을 오늘 발표했는데요, <br> <br>어떤 내용일지 김민곤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기자]<br>현재 비어있는 세종시 부지입니다. <br> <br>이 자리에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의사당이 본격적으로 들어설 계획입니다.<br><br>청와대는 내일 대통령 집무실 부지조성 공사 업체 선정 입찰 공고를 내고, 내년 8월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br><br>총 사업비는 98억 원, 대상 부지는 35만 제곱미터로 청와대 대지 면적보다 10만 제곱미터 정도 더 넓습니다. <br> <br>착공 14개월 뒤 완공해 2029년 8월 입주한다는 구상입니다.<br><br>집무실 바로 옆에는 국회 세종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으로, 입법부와 행정부의 상징이 모두 세종에 마련되는 셈입니다.<br> <br>청와대를 완전히 이전할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br><br>[이규연 / 대통령 홍보소통수석] <br>"(세종 집무실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준비는 하고 있는데 일단 청와대를 옮기고 이런 것들은 국민적 공감대가 좀 필요하고요." <br><br>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신속 공사를 지시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br> <br>영상취재: 김기태 채희재 <br>영상편집: 이승은<br /><br /><br />김민곤 기자 imgone@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