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 />AI 두뇌까지 탑재한 로봇, 이제 못하는 게 뭘까요. <br /> <br />해야할 일들을 적어놓고 나오면, 빠짐없이 척척 해내고, 강아지를 데리고 나가 산책시킨다는데요, <br /> <br />우현기 기자가 보여드립니다. <br /><br />[기자]<br />로봇 개 '스팟'이 칠판에 주인이 남기고 간 오늘의 할 일을 확인합니다. <br /><br />강아지 코다를 산책시키라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br /> <br />잠시 뒤 로봇 개가 현관문을 직접 열고 야외로 나가더니, 실제 사람처럼 직접 목줄을 잡고 강아지 뒤를 따라 걷습니다. <br /> <br />산책 도중 눈밭에서 강아지와 공 던지기 놀이도 합니다. <br /><br />집에서는 주인이 남긴 지시대로 빈 캔들을 쓰레기통에 버려주고, 바닥에 널브러진 옷과 양말들을 세탁 바구니로 옮기는 복합 작업도 해냅니다.<br /> <br />현대차 그룹의 자회사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할 일 목록을 스스로 이해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4족 보행로봇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br /> <br />구글의 AI 제미나이가 적용돼 업그레이드된 건데, 카메라와 AI를 활용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행동합니다. <br /> <br />산업현장에서도 직접 위험을 감지해 경고하고, 계기판 게이지도 확인해 알려줍니다. <br /> <br />현대차그룹은 "산업 현장별 특성에 맞춘 AI 성능이 더욱 고도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채널A 뉴스 우현기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 이혜진<br /><br /><br />우현기 기자 whk@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