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가 김현수와 장성우의 멀티 홈런에 힘입어 NC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br /> <br />하지만 주력 선수들이 연이어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이기고도 웃지 못했습니다. <br /> <br />프로야구 소식, 양시창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김현수가 잡아당긴 공이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어갑니다. <br /> <br />kt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뒤 처음 나온 시즌 마수걸이 홈런. <br /> <br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br /> <br />다음 타석에서 비거리 120m의 대형 홈런을 또 때렸습니다. <br /> <br />2022년 이후 거의 4년 만에 멀티 홈런을 기록한 김현수는 홀로 5타점을 쓸어 담으며 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br /> <br />kt는 김현수뿐 아니라 장성우도 2점 홈런 2개를 신고하며 NC 마운드를 초토화했습니다. <br /> <br />kt 마운드에서는 오원석이 눈부신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br /> <br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빼앗으며 내준 점수는 단 1점. <br /> <br />7회 박건우에게 허용한 솔로 홈런이 유일한 실점 장면이었습니다. <br /> <br />kt는 투타에서 NC를 압도했지만, 4회 허경민에 이어 6회 안현민까지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돼 우려를 남겼습니다. <br /> <br />[김현수 / kt 외야수 : kt 우승했으면 좋겠고, 개인적으로는 선수들 지금 아픈 선수들 있는데 아프지 않고 다 같이 끝까지 시즌 완주했으면 좋겠습니다.] <br /> <br />명품 투수전이 펼쳐진 잠실에서는 롯데 김진욱이 7회 2아웃까지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시즌 2승을 챙겼습니다. <br /> <br />LG 선발 웰스도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이 롯데 마운드에 꽁꽁 묶이면서 패전 멍에를 썼습니다. <br /> <br />삼성은 KBO 역대 7번째로, 1회 선발 타자 전원 출루라는 진기록을 쓰며 한화 선발 에르난데스를 두들겨 대승을 거뒀습니다. <br /> <br />박성한이 개막 15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간 SSG는 두산을 꺾고 길었던 6연패에서 벗어났고, 김도영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신고한 KIA는 키움을 이틀 연속 제압하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br /> <br />YTN 양시창입니다. <br /> <br /> <br />영상편집 : 김지연 <br /> <br /> <br /><br /><br />YTN 양시창 (ysc0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60415224250974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