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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기대감에 S&P 500·나스닥 최고치 경신...연준은 고유가 위험 경고 / YTN

2026-04-16 2 Dailymotion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감에 뉴욕 증시에서 대형주 위주의 S&P 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br /> <br />다만 뉴욕 유가는 공급 우려에 소폭 상승했고, 연방준비제도는 고유가가 원자재 비용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br /> <br />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br /> <br />[기자] <br />빅테크 기업들의 맞춤형 AI 칩 설계를 돕는 핵심 협력 업체인 브로드컴, <br /> <br />오는 2029년까지 메타와 AI 가속기 설계를 위한 협력 관계가 연장되면서 주가가 4% 이상 급등했습니다. <br /> <br />브로드컴을 비롯해 미국 대표 500개 대형주로 구성된 S&P 500지수가 3개월 만에 7천 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br /> <br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1.59% 오른 24,016.02에 마감해 6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br /> <br />"이란 전쟁이 곧 끝날 것"이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미국과 이란의 2차 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 투자 심리를 북돋운 여파입니다. <br /> <br />다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계속되고 미국의 상업용 원유 재고가 전주보다 91만 배럴 감소하며 예상을 밑돌자 뉴욕 유가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br /> <br />연방준비제도는 경기 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에서 "이란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가 원자재 비용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br /> <br />[마이클 바 /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 : 공급 차질로 비료 가격이 연초 대비 55% 급등했고 농업의 또 다른 핵심 비용인 디젤 가격도 1년 동안 50% 올랐습니다.] <br /> <br />특히 "이란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 여파로 미국 기업들이 신규 고용이나 투자를 결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연준은 이란 전쟁이 촉발할 수 있는 고물가 위험 때문에 기업과 가계 모두 잔뜩 움츠러들었다고 진단했는데 이는 금리 인하보다는 동결에 무게를 두고 상황을 지켜볼 가능성이 크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br /> <br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br /> <br />촬영 : 최고은 <br />화면제공 : 브로드컴 유튜브 <br /> <br /><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16103342108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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