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요즘 달걀 한판 사려면 7천 원도 모자란다는데요. <br> <br>달걀 값이 치솟으면서 정부가 태국산 달걀 220만 개를 들여와 풀기로 했습니다. <br> <br>사흘 뒤부터 살 수 있다는데 얼마나 저렴할까요? <br> <br>우현기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br><br>[기자]<br>충남 당진의 한 공장. <br> <br>나란히 놓인 달걀들, 물 세척과 천연물 코팅 살균 작업을 먼저 거칩니다. <br><br>난각 작업까지 마치면 포장을 시작합니다. <br> <br>정부가 수입해 온 태국산 달걀 입니다. <br> <br>[강형모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기후변화대응처장] <br>"(태국산은) 외관상으로는 국내산과 거의 동일하고요. 규격으로 따졌을 때는 국내산 특란에 해당하는 크기(입니다)." <br><br>태국산은 흰색인 미국산 달걀과 달리 갈색란입니다.<br> <br>[황한솔 / 한솔루트원 대표] <br>"사료첨가제나 들어가는 성분에 의해서 다르긴 하지만 (태국산은) 외관상 조금 더 노른자가 진하고, 영양가가 고소한 맛이 난다고 평가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br> <br>소비자들 반응은 어떨까. <br> <br>[A 씨 / 대형마트 고객] <br>"크게 맛 차이가 안 난다면 한 번 시도해보고…" <br> <br>[B 씨 / 대형마트 고객] <br>"나중에 익숙해지면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가격 면에서는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br> <br>[C씨 / 대형마트 고객] <br>"태국산은 아직도 한 번도 사 먹은 적이 없어서… 검증되지는 않았잖아요." <br> <br>국내산 달걀은 7천 원에 육박하는 상황. <br> <br>태국산 달걀은 30구 한 판에 5890원에 19일부터 홈플러스에 풀릴 예정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우현기입니다. <br> <br>영상취재 : 정승호 <br>영상편집 : 정다은<br /><br /><br />우현기 기자 whk@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