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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이 사망, 두부 손상이 원인...복부 출혈도" / YTN

2026-04-16 41 Dailymotion

경기 양주에서 학대 의심 사고로 숨진 3살 아이의 사망 원인은 머리부위 손상이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구두 소견이 나왔습니다. <br /> <br />또 복부에서는 과거 출혈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은 친부에 대한 죄명 변경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br /> <br />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지난 9일, 세 살배기 남자 아이의 친부는 "아이가 부딪혀 정신을 못 차린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br /> <br />아이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닷새 만에 끝내 세상을 떠났습니다. <br /> <br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숨진 아이에 대한 부검을 실시한 결과, 두부 손상이 사망 원인이라는 구두 소견을 내놨습니다. <br /> <br />머리를 심하게 다쳐 사망에 이르게 됐다는 건데, 국과수는 다만, 학대행위로 인한 것인지는 부검만으로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복부에서는 섬유화된 출혈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br /> <br />섬유화는 상처 부위가 아물 때 딱지처럼 굳는 현상으로, 국과수는 이미 시간이 지나서 사인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br /> <br />또 아이의 턱 부위에서 멍이 확인됐고, 팔과 다리에 있는 멍은 시간이 지나 육안으로는 관찰이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전문가들은 이 같은 부검 소견만으로는 학대를 단정할 수 없지만, 학대를 의심할 수는 있는 상황이라고 말합니다. <br /> <br />[박 종 필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과 조교수 : 아동학대로 인해 사망에 이르는 경우에 가장 흔한 사망 원인이 두부 손상입니다. 섬유화 소견을 보였다고 한다면 짧게는 한 2~3주 전부터 한두 달 전까지 그 부위에 어떤 손상이 작용했었다고 추정해 볼 수 있는 의미입니다.] <br /> <br />전담수사팀을 구성한 경찰은 부검 결과를 토대로 친부에게 적용한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를 아동학대 치사나 살해죄로 변경할지 검토할 방침인데, 결국 고의성 입증이 관건이라는 분석입니다. <br /> <br />YTN 조경원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 양영운 <br />디자인 : 정민정 <br /> <br /><br /><br />YTN 조경원 (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416234244449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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