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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학대' 친부 아동학대치사 혐의 송치...친모 수사 계속 / YTN

2026-04-17 14 Dailymotion

경기 양주에서 아동학대로 3살 아이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친부에게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br /> <br />경찰은 송치 전인 친모에 대한 수사를 통해 추가 범죄 혐의점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표정우 기자! <br /> <br />경찰이 검찰로 사건을 송치했다고요? <br /> <br />[기자] <br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17일) 오전 친부에게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송치 했습니다. <br /> <br />경찰은 앞서 아이를 학대해 크게 다치게 한 '아동학대중상해' 혐의를 적용했는데, 아이가 치료 중에 숨진 상황을 고려해 혐의를 변경했습니다. <br /> <br />살해의 고의가 있거나 아이가 숨질 가능성을 예견했는지가 쟁점이 되는 살해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경찰은 불구속 상태인 친모에 대한 수사를 통해 추가 범죄 혐의점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br /> <br />앞서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아이는 뇌수술 뒤 혼수상태를 지속하다가 지난 14일 결국 숨졌습니다. <br /> <br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아이가 두부 손상으로 숨졌으며, 복부 쪽에서 과거 출혈 흔적이 발견됐다는 부검 구두소견을 내놨습니다. <br /> <br /> <br />친부는 아동학대뿐만 아니라 가정폭력으로 두 차례 신고됐던 것으로 확인됐다고요? <br /> <br />[기자] <br />YTN 취재 결과, 아이의 친모로 추정되는 인물은 두 차례 경찰에 친부를 신고했습니다. <br /> <br />재작년 12월에는 "남편이 죽이겠다고 위협한다"며 신고했고, 비명이 들린 뒤 통화가 끊겼습니다. <br /> <br />또 지난해 4월 신고에서는 친부가 목을 졸랐다고 주장하는 등 구체적인 폭행 정황이 전해졌습니다. <br /> <br />친부의 반복적인 폭력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지난해 12월에는 이번에 숨진 아동을 학대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br /> <br />경찰은 시청 아동학대전담 공무원의 사례 판단 결과와 참고인 조사 등을 고려해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br /> <br />양주 시청은 구체적인 조사 방식이나 후속 조치 여부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답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br /> <br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표정우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 김현준 <br /> <br /><br /><br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417145617435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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