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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장 호텔 사흘간 예약 불가...2차회담 임박 징후 / YTN

2026-04-17 20 Dailymotion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말 종전 협상을 예고한 가운데, 협상장으로 사용될 파키스탄 호텔은 내일부터 사흘간 숙박 예약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우라늄 찌꺼기를 넘기기로 했다며 협상 타결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종전 협상이 열릴 파키스탄에 나가 있는 특파원 연결합니다. 권준기 기자! <br /> <br />이번 주말 협상 재개 움직임이 파키스탄 현지에서도 감지되고 있다고요? <br /> <br />[기자] <br />지난주 1차 협상 장소로 사용됐던 이곳 이슬라마바드의 세레나 호텔은 내일부터 예약을 받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파키스탄의 사실상 영빈관으로 쓰이는 세레나 호텔은 대통령궁 등 정부 기관과 거리가 가깝고 보안이 철저해 2차 협상장으로도 유력한 곳입니다. <br /> <br />이에 따라 미국과 이란 협상 대표 방문을 위해 내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사흘 동안 숙박 시설을 비워두는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세레나 호텔에 직접 숙박 예약 문의를 해봤는데요. 들어보시죠, <br /> <br />[세레나 호텔 숙박 예약 문의 : 어떤 외교 사절 방문 때문이라는데요. 내일부터 문을 닫아서 18일, 19일, 20일까지 예약을 안 받습니다. 21일에 다시 문을 열 거예요.] <br /> <br />지난 1차 협상 당시에는 토요일인 11일 협상 개최를 앞두고 목요일부터 사흘간 예약을 비워뒀는데요. <br /> <br />1차 협상 때와 같은 일정이라면 다음 주 월요일 개최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파키스탄 정부는 보안 유지를 위해 세레나 호텔 인근 지역의 접근을 오늘부터 차단하고, 시내 고속버스 터미널도 폐쇄에 들어갔습니다. <br />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무기급 우라늄을 포기하기로 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죠? <br /> <br />[기자] <br />미국과 이란 사이 협상의 마지막 걸림돌이었던 핵 개발 문제에 대해 이란이 물러섰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기로 매우 강력히 합의했다며 고농축 우라늄을 뜻하는 핵 찌꺼기를 넘기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직접 들어보시죠. <br /> <br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이란은 핵을 포기하기로 했고 아주 강력하게 동의했습니다. 우리가 B-2 폭격기로 공격했을 때 지하 깊숙이 파묻혔던 그 핵 찌꺼기까지 우리에게 넘기기로 했습니다. 현재 이란과 상당한 수준의 합의를 이뤘고 매우 긍정적인 결과가 곧 나올 것으로 봅니다.] <br /> <br />만약 트럼프 대통령 말이 사실이라... (중략)<br /><br />YTN 권준기 (jkw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17154612802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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