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14세 교황이 인공지능, AI 사용에 대해 "양극화와 갈등, 두려움과 폭력을 부채질한다"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레오 14세는 그동안 AI의 위험성을 여러 차례 지적해 왔지만 이번 발언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예수처럼 묘사한 것처럼 보이는 AI 생성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한 뒤 나와 주목됩니다. <br /> <br />교황은 현지 시간 17일 중앙아프리카 야운데에 있는 가톨릭대학교를 찾아 연설하면서 "이런 시스템이 제기하는 문제는 보기보다 더 크다"며 "새로운 기술의 사용이 문제가 아니라 현실이 점차 그것으로 대체되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양극화와 갈등, 두려움과 폭력이 확산한다"고 지적하고 "문제는 단순한 오류의 위험이 아니라 진실과의 관계 자체가 달라진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지난 13일부터 11일간의 아프리카 순방 중인 교황은 연일 세계 평화를 호소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트럼프 대통령과도 전쟁을 둘러싼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경아 (ka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18220238930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