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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성과급, 전 국민과 나누자"... 대기업 성과급 탐내는 황당한 주장 [지금이뉴스] / YTN

2026-04-19 14 Dailymotion

1인당 수 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기업의 성과급을 ‘지역 화폐’로 지급해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br /> <br />17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자신의 직장을 신용보증재단이라고 밝힌 누리꾼이 “지역화폐 성과급 괜찮다. 대기업이 혼자 이뤘나 국민이 같이 이뤘지. 내수 경제에 맞게, 부동산에 안 흘러가게 (지역화폐로 성과급을 지급하자)”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공무원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누리꾼은 “하이닉스 성과급은 왜 하이닉스만 받느냐”며 “하이닉스 망하고 산은(산업은행) 통해서 국세 털어서 부활시켰는데 그럼 당연히 하이닉스 성과급도 전 국민이 같이 나눠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이런 주장에 대해선 “재산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미 기업이 막대한 세금을 부담하고 있기 때문에 성과급을 국민의 나눠야 한다는 주장은 애초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br /> <br />성과급 상한을 폐지하고 영업이익의 10%를 지급하는 방식에 합의한 SK하이닉스는 올해 약 250조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를 감안하면 내년에 지급될 성과급 규모는 약 25조 원. 전체 임직원(약 3만5000명)으로 단순히 나누면 1인당 평균 7억 원을 받게 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br /> <br />삼성전자는 최근 1분기 잠정 실적을 57조2000억 원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에 전날 노조는 영업이익을 270조 원으로 가정해 40조5000억 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 <br />출처ㅣ블라인드 <br />오디오ㅣAI앵커 <br />제작ㅣ최지혜 <br /> <br />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419100111936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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