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에 오늘 전국 곳곳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데요. <br /> <br />서울 잠실에서는 무려 123층의 계단을 오르는 이색 마라톤이 개최됐다고 합니다. <br /> <br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문상아 리포터! <br /> <br />[리포터] <br />네, 잠실 수직 마라톤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br /> <br /> <br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br /> <br />[리포터] <br />네, 이곳에서는 도심 속 고층계단을 걷는 이색 마라톤 대회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br /> <br />안전을 위해 순서대로 출발하기 때문에 오후까지도 출발선 앞은 이렇게 긴 줄을 이뤘습니다. <br /> <br />이번 대회에서는 4세부터 83세까지 남녀노소가 모두 참여해 뜨거운 열정을 보였는데요. <br /> <br />외국인 인플루언서들도 참여해 방금 막 출발선을 통과했습니다. <br /> <br />시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해양 경찰들도 직접 마라톤에 나섰는데요. <br /> <br />마라톤을 앞둔 각오를 직접 들어보시죠. <br /> <br />[박상희·오제민 / 해양 경찰 : 50대의 열정을 보여서 완주하도록 하겠습니다.] <br /> <br />123층이라는 높은 건물을 오르는 게 특이한 경험이잖아요.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고 합니다. <br /> <br />구명조끼 생명조끼! <br /> <br />매년 많은 관심을 끄는 '스카이런'은 올해 2,200여 명이 참가해 총 2,917개 계단을 오르며 한계에 도전합니다. <br /> <br />특히 올해는 해외 엘리트 선수와 최근 3개년 수상자가 경쟁하는 '엘리트 부문'도 신설됐는데요. <br /> <br />엘리트 부문 1위는 무려 16분 8초를 기록했습니다. <br /> <br />일반인 부문에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가 함께했는데요. <br /> <br />어린아이부터 고령자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이 보이지 않은 계단을 힘차게 올랐습니다. <br /> <br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지만, 두 다리는 멈추지 않고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데요. <br /> <br />도심 속 빌딩은 참가자들의 열정으로 가득 찼습니다. <br /> <br />이번 대회는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재활치료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참가비는 전액 기부됩니다. <br /> <br />그럼 마라톤을 완주한 일반 참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br /> <br />[양 정 란 / 경기 광주시 역동 : 제가 아들만 3명인데 아이 낳는 것보다는 덜 힘들어요. 제 도전이에요. 할 수 있을 때까지 1분씩 단축해서 어쩌면 1등까지 목표로 하고 있어요.] <br /> <br />한 걸음씩 내딛는 참가자들의 멋진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겠습니다. <br /> <br />지금까지 잠실 수직 마라톤 현장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br /> <br />영상기자 : 박경태·강영관 <br />영상편... (중략)<br /><br />YTN 문상아 (msa030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419143447186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