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br> <br>1. 휴전 시한 종료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상황실 회의를 긴급 소집했습니다. <br> <br>2차 종전협상을 앞두고 미국과 이란의 막판 기싸움이 치열합니다. <br> <br>2.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측근의 비위를 감시하는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br> <br>3.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9.4도까지 올랐습니다. <br> <br>뉴스에이 시작합니다. 김윤수입니다. <br> <br>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긴급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br> <br>밴스 부통령과 국무 국방 재무장관을 포함한 이란 전쟁 수뇌부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br> <br>이란과의 휴전 데드라인이 임박한 가운데, 2차 종전 협상에 대비한 전략을 마련한 것으로 보입니다.<br> <br>오늘의 첫소식, 박자은 기자의 보도입니다.<br><br>[기자]<br>2차 종전 협상을 앞두고 미국 백악관 상황실에서 긴급회의가 열렸습니다. <br> <br>미 온라인매체 액시오스는 현지시각 어제 "트럼프 대통령이 회의를 소집했다"며, 이란과 협상에 참여할 JD 밴스 부통령, 국무장관, 국방장관 등 핵심 참모, 스티프 위트코프 중동 특사까지 8명이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br><br>회의는 앞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폐쇄를 다시 선언하고, 선박 공격을 감행한 직후 소집됐습니다. <br> <br>미 정부 고위 관계자는 "조속한 시일 내 돌파구를 찾지 못하면 수일 내 전쟁이 재개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br> <br>다만 긴급회의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br>[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br>"(이란과) 대화는 매우 순조롭게 되고 있습니다. 47년간 해왔듯 조금 교묘해졌죠. 수년간 해온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닫고 싶어 하지만 우릴 협박할 수 없습니다." <br> <br>또 "오늘 새로운 정보를 발표하겠다"면서 협상에서 진전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br> <br>이 가운데 1차 회담 이후 다시 회담이 열릴 것으로 보이는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의 긴장수위도 높아졌습니다. <br> <br>현지 매체들은 이슬라마바드 인근에 경찰 병력이 1만 명 가까이 배치됐다고 전했습니다. <br> <br>이슬라마바드 국제공항과 공군기지에는 적색경보가 발령됐고, 버스터미널과 도로 통제 등 사실상 수도 봉쇄 수준으로 경계가 강화됐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박자은입니다. <br> <br>영상편집 : 이혜진<br /><br /><br />박자은 기자 jadooly@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