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기뢰 제거 작전에 속도를 내고 있죠. <br /> <br />다양한 전력을 보유한 거로 알려진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는 건 해상 드론입니다. <br /> <br />'해상 드론'은 수중 음파 탐지기를 이용해 바다 아래에 숨어있는 기뢰를 찾을 수 있습니다. <br /> <br />무엇보다 무인 시스템, 드론으로 장병을 위험에 노출 시키지 않는 것이 큰 장점이죠. <br /> <br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각 19일 미군이 기뢰 제거에 이 '해상 드론'을 사용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br /> <br />이런 방식으로 해협의 안전을 확보하면 미국이 협상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분석했습니다. <br /> <br />눈길을 끄는 또 하나의 미 해군 전력, 바로 돌고래입니다. <br /> <br />탁월한 능력을 통해 음파탐지기가 탐지하기 힘든 부분까지 거의 100% 완벽하게 탐지해 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br /> <br />이번 작전에 투입 여부는 아직 확인되진 않았습니다. <br /> <br />미 해군은 1960년대부터 돌고래를 훈련시켜 베트남과 이라크전 당시 기뢰 수색 임무 등에 투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r /> <br />미 해군에선 큰돌고래 외에도 바다사자 등이 해양 포유동물이 항만과 연안, 심해 등 다양한 환경에서 수중 물체를 탐지하는 훈련을 받습니다. <br /> <br />2차 협상을 앞두고 호르무즈 해협에서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는 미국과 이란. <br /> <br />해협 장악력을 무기로 삼는 이란에 맞서, 통제력을 약화하려는 미국의 기뢰 작전이 협상 테이블에서 주효한 카드가 될지 주목됩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421081350528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