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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4차 최고가격제 시행..."민생·재정 종합 고려" / YTN

2026-04-21 52 Dailymotion

정부 "민생·재정·소비 감축 등 종합적으로 검토" <br />"휘발유와 달리 경유는 생계형 수요자 고려해야" <br />"지나친 가격 인상은 취약계층·생산활동에 타격"<br /><br /> <br />이번 주 네 번째 석유류 최고가격제 고시를 앞두고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정부는 민생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과 유종별 소비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고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손효정 기자! <br /> <br />정부가 오는 24일 석유제품에 대한 최고가격을 고시하죠? <br /> <br />[기자] <br />네, 오는 24일 0시부터 휘발유와 경유, 등유에 대한 공급 최고가격이 다시 한 번 조정되는데요. <br /> <br />산업통상부는 오늘 중동전쟁 대응본부 일일 브리핑에서 민생경제와 재정부담, 소비 감축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격을 결정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특히 정부가 고민하는 지점은 휘발유와 경유, 등유 등 유종별로 다른 소비 특성입니다. <br /> <br />휘발유는 대부분 일반 소비자가 사용하지만, 경유는 60%가량이 화물차나 농어업 등 생산활동에 쓰이고 있습니다. <br /> <br />이 때문에 가격을 과도하게 높일 경우, 생계형 수요자와 취약계층에 미치는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br /> <br />앞서 정부는 민생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을 고려해 3차 최고가격을 2차 수준으로 동결하기도 했는데요. <br /> <br />하지만 최고가격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 현물시장 가격이 전쟁 전보다 휘발유는 49%, 경유는 67% 오른 만큼 이번에도 동결을 선택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br /> <br />정부는 최고가격제로 수요가 충분히 억제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일본과 유럽 사례를 들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br /> <br />전쟁 직전인 2월 27일과 비교하면 국내 휘발유 가격은 18%, 경유는 25% 올랐는데요. <br /> <br />같은 기간 일본의 휘발유 7%, 경유는 9% 수준 상승에 그쳤고,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국가도 휘발유는 17%, 경유는 30% 이상 오르며 우리와 비슷한 인상 폭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국내 원유 수급 상황은 어떤가요? <br /> <br />[기자] <br />산업부는 쿠웨이트가 원유에 대한 공급 불가항력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국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거라고 일축했습니다. <br /> <br />쿠웨이트와 계약을 맺은 일부 정유사가 차례로 불가항력 선언을 통보받는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br /> <br />중동 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쿠웨이트산 도입이 이미 끊... (중략)<br /><br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421134304343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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